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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읽은지 너무 오래... 등장인물은 기억도 안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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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는 그 부분이 작가의 실수 같습니다. 팔비첨창이란 인물은 제 기억으론 거의 3, 4번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낙소엽을 죽인 인물로 나왔다가 계야부한테 죽고 나중에 이교사의 일교사 습격 때 나왔다가 고우진이 배신해서 또 죽이고 나중에는 다시 살아나서 북망고검이랑 소리마도였나 걔네들이랑 다시 계야부 습격했다 당문의 만천화우와 맞먹는 무공을 펼치다가 멋지게 죽을 겁니다. 계속 나와서 저도 이게 뭥미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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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본인이 쓴 글내용 잊어먹는 글이 제일 싫더군요. 앞뒤가 안맞는 비뢰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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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좀 심한 경우고...
만나고 열심히 회포를 나눈 주제에
처음 만난다는 식의 진행도 참 어이 없습니다.
특히 연재 주기가 긴 글에서 그런 현상이 한번씩 나타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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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쓸 수 있는 부분을 길게 늘여쓰고 신경을 쓰다보니... 앞 내용도 까먹고.... 내용도 산으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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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오류가 너무 많아서 읽기가 싫어지네요.. 위에 내용 말고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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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얘기가 앞뒤는 맞아야지 어느 정도지..이 작가가 이 정도 밖에 안되는 건지..정말..막 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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