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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권능 싹 잃어버리면 재미없을듯 하네요....
게임에서 렙99까지 올린거 다시 1부터 키워야한다 생각하면 짜증안날까요??
데이몬도 렙99에서 저주아이템으로 능력치 제한들어가서 짜증나는 판국인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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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3부에서는 다신교의 세계이니
마왕급도 등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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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 평준화가 살길인것 같습니다..
드래곤의 마법사에서 주인공이 무지하게 강하지만 적들도 거의 마왕급 이고 다들 뛰어난 효웅들이라서 재미나게 읽었던 기역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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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를 읽으려고요 그만큼 사기 쳤으면 이젠 절필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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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환//제가 알기로는 데이몬은 환생이 불가능한 존재로 알고 있습니다. 육체와 영혼이 어둠의 마력에 물들어 있으며 또한 마력의 원천과 결합하고 있기 때문에, 데이몬의 진정한 죽음은 오로지 완전한 영혼의 소멸입니다. 마력의 원천 덕에 윤회와 전생의 굴레에서 벗어난 존재가 되었지만 임모탈이 된 대가는 톡톡히 치루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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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김정률이 양산형의 표준이네 뭐네 하는 말도 다 옛말이더군요.
대충 시간제로 후다닥 볼만한 재미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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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은 마왕다워야합니다. 환생해서? 지겨워.. 패널티? 짜증
율리아나 있는 차원은 로마, 그리스풍이라고 하던데 데이몬과 그곳 신들 여러 남신, 여신들과 전쟁을 벌였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차원의 강력한 신을 인정못하는 기존 그곳의 신들. 여기에다 율리아나 부모가 그곳 신들의 사제에게 이단, 사탄 또는 암흑 신 숭배하는 그런 죄목으로 억울한 죽음 당했고, 율리아나는 아주 힘들게 살아가고 배척받았으면 좋겠네요. 악마의 자식이라고...
결국 그곳 신들과 그들을 믿는 여러 왕국과 사제 기사단과의 제대로 된 한판 전쟁 대결을 벌였으면 좋겠습니다.
마왕은 마왕다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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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3부는 그냥 독자의 상상 속으로 남겨두는것이 너무 전작에 휘둘리면 너무 똑같은 패턴으로 느껴져서 식상할듯.. 먼가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소재로 재밌게 찾아왔으면..비슷한 소재로만 여러번 보면 아무리 참신해도 이 작가는 이런 소재만 쓴다고 느껴질듯 하지만 도박이겠죠 새로운 글을 쓴다는 것은 성공할수 있는 지 없는 지 모르닌깐.. 작가의 딜레마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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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르아사님의 의견에 찬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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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리스 시대라니까 제우스가 '일리와라'를 어떻게 ('강x'이라든가...)
하려고 하면 데이몬이 구해주겟죠.. [잠깐.. 어쨰 신보다 마왕이 착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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