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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조기종결이란 느낌이 너무나 강하게 풍긴 6권이었던거 같습니다.
단지 김정률작가님이 기왕 조기종결이 되기로 됐다면
황보세가 에피소드는 빼고 1부마무리부분에 좀더 분량을 할당했으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조기종결이라는걸 감안하더라도 김정률작가님의 마무리가
좋다고는 평하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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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무협편으로 넘어가지말고 마계편으로 갔어야 했습니다. 무협편 시작부터 쥔공이 세계관에 비해 너무 강해서 글빨이 초반에 다 떨어졌지요. 그렇다고 쥔공능력 초기화 시키고 다시 하자니 무협편간 의미가 없고. 쥔공 비중을 줄이고 기타등등으로 진행하자니 작가 스타일도 아니고..애시당초 다크메이지 외전으로 3-4권 완결로 계획했다면 좀더 짜임새있지 않았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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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6권까지 다 읽으셨습니까??-_-
정말 고강한 내공의 소유자시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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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작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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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가 아니라 이계라고 하는게 더좋지안을까요?아님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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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스에서 책을 냈던거 자체가 데이몬의 패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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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글은 인터넷연재하던거빼고는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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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마지막은 상당히 재밌었는데...
영호성의 카리스마가 6권을 기대하게 했는데...
영 아닌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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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권가지만 봐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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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실패하셨어도 필력이 좋으신 분이니,, 3부는 기대해봅니다,,
3부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처럼 신들이 지상에 직접 영향력을 주는 세계라고 하니,, 이번하고는 다르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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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투성이 6권...
칠종단금술. 혜정선사가 죽기전에 펼쳐놨겠지요?
근데 혜정선사가 죽고난후에, 독고성이 누군가를 죽이는군요-_-
오류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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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칠종단금술이 데이몬에게 금제되어있음을 영호성이 알고있는데도 데이몬이 죽였을거라고 쉽게 믿는 시추에이션은 뭔지 궁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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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성이 칠종단금술 걸린이후에도 정사대전에서 사람을 죽이는데요

그이유는 다크메이지에서 나옵니다.


아직 독고성에게 자리잡지 못한 칠종단금술이 천자혈마공의 마성에

영향을 받아서 그당시에는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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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블러드에서 마계 이야기를 한번 훓어 보자면

마계인들은 직접적인 전투에 강하고
암수를 못 쓴다고 나와 있더군요.

그리고 김정률님의 글에서 설정에 어긋나는 행동은 하나도 없습니다.
칠종금단술은 이미 글 내에서 여러번 작가님께서
언급 하신 부분이고

혹시 다크 메이지를 안 보고 데이몬만 보신 분이라면
다크 메이지를 보시면
나름의 이유가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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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선녀님. 잘생각해보십시오.

[독고성이 칠종단금술 걸린이후에도 정사대전에서 사람을 죽이는데요

그이유는 다크메이지에서 나옵니다.

아직 독고성에게 자리잡지 못한 칠종단금술이 천자혈마공의 마성에
영향을 받아서 그당시에는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나온걸로
기억합니다.]<-이렇게 위엣분이 설명해주셨는데요.

이사실을 영호성은 모를거라 생각되는군요.
영호성은 독고성이 칠종단금술에 걸려있고, 그래서
살인을 못한다고 알고있겠지요.
그렇데 어떻게 그 오랜시간동안 혜정성승을 독고성이
죽였다고 생각하고 복수할 생각만했을가요.
오류를 인정할건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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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붕님이 말씀을해주셨는데....크로센대제[이름잊어버림.]는 그당시 무림인이였습니다[지금도지만] 어떻게 살인이가능한가? [독고성이]정사대전 당시 의문을 가졌을것이고 그것이 천자 혈마공의 마성에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을수도있습니다. 확률이크지요 오류라고 인정하라는 말씀은 좀그런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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