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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8.01.02 22:37
    No. 1

    조진행님 글의 주인공은 고생을 많이 해요.
    정작 무공은 너무 쉽게 강해지지만,
    그외의 걸로 너무 갈궈서 보기가 두렵군요.
    기문둔갑에서는 히로인 식인이라는 떡밥도 있었고요.
    일단 무난하지만 주인공이 너무 빨리, 쉽게 강해지는 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8.01.02 22:46
    No. 2

    그 고생이 바로 강해지기 위한 고행과도 같은 건데요.
    그냥 어느날 갑자기 '파워업!!' 이런게 아니라
    삶 속에서, 고난 속에서 도를 깨달아가는 겁니다.
    그것이 다른 이들과는 다른 체계의 공부가 되어 강해지는 거고요.

    향공열전은 지금까지의 작품들과는 달리
    주인공이 크게 고생하지는 않습니다. 적당적당한 수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저녁생각
    작성일
    08.01.02 23:45
    No. 3

    적당하다 그래도 3권 중반까지도 무공과는 무관하게 왠지 좀 끌려다니는듯 하는게 역시 주인공 괴롭히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납득이 갈만한정도의 실수와 후회를 반복하다가(그럴듯한 판단을 하고도 그럴듯하게 한심한 결과가 나오는...) 3권 마지막에 가서야 뭔가 포스를 뿜더군요.
    해피해피를 바라는 저로서는 읽기 힘든 스타일이지만 그 역시 작가의 역량이 있다보니 사실 눈썹을 움찔움찔하면서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8.01.02 23:59
    No. 4

    중간중간 무력을 발휘한 씬도 있었고, 모사로써도 능력을 발휘했고, 나름대로 이제까지 조진행님의 주인공들 중에서는 가장 현실참여적이고 적극적인 인물입니다. 예전작품들에 비교하면, 아니 굳이 비교하지 않더라도 3권까지의 내용에서 크게 굴린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오히려 요즘 다른 소설들이 너무 빨리 강해지고 디테일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기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강호인
    작성일
    08.01.03 00:21
    No. 5

    불규칙한 출판주기로 신간이 나온후 이전 내용이 기억 안나는 부작용이 생길수 있으니 구매하셔서 기다리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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