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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

  • 작성자
    Lv.22 손도사
    작성일
    07.11.26 14:54
    No. 1

    신검이 나왔을때, 흑룡이 나와서 한판뜨고 어쩌고 한 다음 넘어가면 될 터인데, 그냥 태어난 지 얼마 안된 딸애때문에 죽는게 무섭다하면서 피해가는 부분이 넘 아쉬움. 신검이랑 싸워서 이기면 비천은 엄청난 타격을 받고 거의 해체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흑룡이 이 점을 생각하지 않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이해가 안됨. 흑룡의 캐릭터가 원래 그렇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서도...

    5권6권은 너무 지겨움. 가볍고 유쾌한 스토리가, 무겁고 우울하게 변해가고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벽현
    작성일
    07.11.26 15:48
    No. 2

    전 4권까지만 봤습니다. 잘 진행되던 전개가 갑자기 휙휙 넘어가며 무너지는 느낌을 받아서 이것 참 하며 손 놓았더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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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07.11.26 15:49
    No. 3

    형제나 여인들중 몇은 죽어나갈 분위기가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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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7.11.26 16:38
    No. 4

    결론은,
    ...다음권 읽을 엄두가 안납니다.
    아무래도... 6권 이후부터 패스~ 하게 될지도...(먼 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11.26 18:15
    No. 5

    허관걸은 패왕이 아닌 그냥 미친 살인귀로 보이던데요? 자신의 아버지가 흑룡의사부에게 죽은것도 아닌 그냥 몇십년 은거한것을 원한으로 흑룡과 관계된 사람이라면 무공을 모르는 죄없는 사람들까지 다죽이려 하다니 완전 미친놈이더군요, 게다가 자신의 아버지마저 비열한 방법으로 세력을 뱃으려고 속이질 않나 좀더 그릇이 큰 놈인줄알았는데 고작 그정도 밖에 되지않다니 좀 실망입니다. 흑룡의 라이벌로는 어림도 없겠더군요
    허관걸의 미친짓을 보고있으니 역시 흑룡의 라이벌은 신검이라 생각합니다 .

    솔직히 허관걸이 흑룡을 건드리지만 않았으면 세계를 제패하든 말든 흑룡은 상관하지 않았을것입니다. 그러면 허관걸도 무사히 무림정복에 성공했겠죠, 흑룡과는 따로 비무를 한다든지 하는 방법도 있을테데...
    그런식으로 세상경영을 한다면 그야말로 아버지의 말대로 세상을 지옥으로 만드는 미친악마나 마찬가지죠
    아무래도 설수인이나 그녀의 딸이나 둘중하나가 죽을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던데...

    게다가 제생각일뿐이지만 이소설에서 남궁가혜가 제일 불쌍하더군요, 가문의 몰락것도 그렇고 현대시대거나 그냥 흑룡에 대한 마음이 그냥 첫사랑정도의 마음이라면 흑룡의 냉정한 행동이 옳은일이지만 일부다처가 가능하고 어쩌면 설수인보다 더 흑룡을 사랑할수도 있는 영혼의 향기를 느낀 그녀를 그렇게 까지 할필요 있을지...

    만약 흑룡을 만나지 못했다면 비슷한 사랑을 하는 백매화나 남궁가혜나 평생을 불행하게 될것이 뻔한데 그것을 알고서도 흑룡부부가 잘살수 있을까요? 물론 자신도 살기힘든데 남이야 어지되었건 상관하지않는 이기적인게 사람마음이라지만...
    독자들이 보기 좋게 원하는 데로 유군악과 맺어진다면 그냥 처음부터 창천칠룡과 천상칠화를 다 쉽게 맺어주는것이 낳았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이라는것이 그렇게 남들 보기좋게 맺어질수는 없는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가상인
    작성일
    07.11.26 19:03
    No. 6

    개인적으로 저는 설수인이나 흑룡이 마음에 안 들때가 간혹 있어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쩨렌
    작성일
    07.11.26 22:38
    No. 7

    코드명님 글대로 설수인이 죽고 남궁가혜랑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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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일
    07.11.27 01:59
    No. 8

    이 글은 짝짓기 소설에서... 탈피 하려고 발버둥치다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지 못하게 되고..
    결국 흑룡의 성격의 단점만 드러내고 있는....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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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옥선대협
    작성일
    07.11.27 03:36
    No. 9

    초반 흥미를 이끌던 부분이 사라지고

    이번 6권에선 짜증감만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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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아트로
    작성일
    07.11.27 06:10
    No. 10

    허관걸 이놈과 비천이란 세력은 도대체 뭔 억울한 일이 있었다고 사람들 못 죽여 발정난 개처럼 헐떡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신검이 흑룡의 사부에게 깨져 비천이란 세력이 조용히 산속에 틀어박힌 것과 과거 지들이 무림을 정복하겠다고 기타 세력등에 피해를 준 것중 누가 억울할까요? 개인적으로 비천이나 허관걸이나 지들만 고생했다는 식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흑룡의 약속은 결국 질질 끌면서 박살난 세가에 체면치레만 하고 신검과의 대결 또한 두렵다는 이유로 회피 모드로 들어갑니다. 뭐 동생들이나 가족을 위한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공감이 가지만 그 중간에서 서서 보여준 흑룡의 우유부단의 극치는 짜증을 유발시키더군요. 더욱이 과거 비천과 개인적 충돌에 대해서 아무 대비 없이(즉, 생각없이) 지낸다는게 납득도 되지 않고요.
    뭐 결과적으로 더 큰 위기를 맞이하지만, 이번권에서는 흑룡의 멍청함과 답답함, 그리고 허관걸의 싸이코적인 피해의식등은 실망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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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신지천
    작성일
    07.11.27 08:35
    No. 11

    저는 7권에서 설수인과 흑룡눈에서 피눈물나는 아픔을 격기를 바랍니다.
    1-2권 재밌어서 보고 있지만 답답하기는 드럽게 답답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일
    07.11.27 11:27
    No. 12

    대막무영...ㅠ 왜 그렇게 종결한거야...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11.27 21:44
    No. 13

    이렇게 무너지는것 같은 내용이라면 차라리 1,2편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갔으면 훨씬 좋았을것을 그것이 좀 안타깝더군요
    확실히 허관걸은 패왕이라기보다 비열하고 속좁은 성격의 3류악당정도로 보이더군요, 허관걸이 제대로된 악당이었다면 재미있었을것을 이놈의 등장으로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아무리 자신의 아들이라지만 너무 쉽게 아들의 비열한 속임수에 넘어간 신검에게도 좀 실망입니다.그때문에 죄없는 사람들이 수없이 개죽음 당했죠 산전수전 다격은 수십년의 경험은 다 어딜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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