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조금 문피아 규정을 넘나드는 글인것 같은데요... 무서운 문지기님이 어떤결정을...
제 생각엔, 날림엔 날림 나름의 재미가 있다고 봅니다. 가령 저는 돈버는 이야기에 재미를 느낍니다. 물론 국가허락도 없이 채굴권이 날아다니고, 등등 말도 안되는 이야기도 있지만, 나름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 전투씬을 묘사해도 기발하면 재미를 느끼듯이요...
다른 분들은 다른 분들 나름의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분은 주인공 성격이 맘에 들 수도 있고요...
제 생각엔, 재미 없는 이유는 사람들마다 대동소이하지만, 재미 있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 다른듯 합니다^^ 재미없지만 성실한 대답이 되었기를...
스피디한 진행과 진행을 능가하는 출간속도
간단명료한 관계와 주인공중심인 세상이 맘에 드는걸까요....
암튼 제 취향엔 어느정도 맞는 작가분에 작품입니다.
다만 이글은 감상이라기도 모하고 질문글이라기도 모하고
게다가 딱 읽어보고 재미를 못찾으시면 걍 취향이 아니거니하시는게 좋다고 보는지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진데 어찌 모든글에서 같은 재미를 찾을수있겠습니까~
제가 보고 이런 뷁~하고 집어던진글이 나중에보니 권당 대여횟수가 30회를 넘기도하고
제가 정말 재미있게 보던책이 권당대여횟수 5를 못넘어서 퇴출당하기도하고
머 다 그런거죠 *_*;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