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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채지님 작중에 비룡잠호가 가장재밌었네요 혈기수라는 음.. 안 땡기고 백가장패는 5권까지만 읽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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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권이 연재볼때와 달리 재미없다고 까였었죠. 하지만 갈수록 재밌어진 소설. 매력적인 인물들 한번씩 빵빵 터지는 개그 괜찮은 스토리 전개
4권 이후 후반으로 갈수록 실망 했던 글 이네요.
오채지 이분 최고네요 비룡잠호 보고 대박 혈기수라 보고 경악 이렇게 글 잘 쓰시다니. 제 최고의 무협작가 1위로 바뀌었네요 유쾌하고 화끈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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