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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10권이 나오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그런데 검기나 검강은 나오지 않았나요? 뭐 직접적으로 검기나 검강(혹은 오러나 오러 블레이드)라고 언급은 되지 않았지만 같은 개념인 것 같은데... 굳이 말하자면 초기 형태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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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셀프// 제가 단어 선택을 좀 잘못했네요. '일절' 이 아니라 '거의' 라고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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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이 3개나.. ㄷㄷ 암튼 갈수록 긴장감이 떨어지는건 동감입니다.

차기작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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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빛 나는 검 만들기 전까지가 좋았던 듯.
그 이후로는 도저히 긴장감이 안생기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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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물은 이젠 좀 한물가지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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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강, 검기가 등장하지 않는 게 아니라 제일 중요한 주제로 나왔죠.
책에 등장한 게 전부 검강(?)을 쓰기 위한 것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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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햇살님//
기갑물도 기갑물 나름인거죠.
김정률님 이라면 충분히 글을 재미있게 쓰실거라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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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기인지 검사인지 검강인지 확실한건 아니잖아요. 물론 위력을 보면 다른 소설에서 나오는 검강(오러 블레이드)급이지만, 빛나는 검이라는 표현을 보면, 전에 검에서 빛을 나게 하는 것이 추측되고, 검에서 빛을 내는 것이라면 검기(오러)나 검사(오러 쓰레드)도 해당되죠.

뭐 소설마다 기준이 약간씩 다르니깐 확실한건 아니죠. 주인공의 스승도 검에 마나를 주입하는 단계까지는 간것 같던데(소드엠페러로 따지면 충검술?) 그렇게 따지면 검기인 것 같기도 한데 위력이 너무 차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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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 중급, 중상급(뭐니 이건), 상급 등등.. 너무나 식상하고 반복될수록 가끔씩 짜증까지 치밀어오르게 만드는 무력계급이 안나와서 좋았습니다. 나왔었나? -_-;; 음... 그리고 마나연공법 이라는 무협소재(내공심법=마나연공법)를 적당적당히 이용해서 다행이었구요. 개인적으로 정통이라면 이런것들도 좀 자제하고 퓨전말고 판타지 본연의 검술과 기본베이스의 마법류만 취급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아무튼 블레이드헌터 나쁘지 않았던 소설이었습니다. 저는 만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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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봐도 10권 완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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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블레이드헌터 :-)
마왕 데이몬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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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데이몬 정말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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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까지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9권/10권은 어케보면 외전성격..2권 정도 늘여쓰기는 애교로 봐줘도 무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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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빛검 얻은 후에는 흔한 영지경영물이 되버린...
중후반부터 너무 평이한 전개가 저도 아쉽더군요.
보다 강력한 적이라든지 경쟁자를 세워서 긴장감을 줬으면 어떨까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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