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정말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이번 맹주도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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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재밌더라구요. ^^ 책 띠지의 소개문구를 보면 무협계의 이단아적인 성격이 강했던 정구작가가 이젠 정통파 무협으로 표현되어 있네요. 이번 작품은 전체적으로 판타지적인 , 기환무협까지는 아니고 환협지같은 성격이 강한거 같아요. 빙궁이나 용궁의 무공을 봐도 그렇고, 다크제다이의 언리미티드 파워같은 뇌왕의 무공도 그렇구요.
신승 5권 정사대전 부분에서는 내가 소설을 읽는 건지 만화책을 읽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전투씬 묘사가 뛰어나더군요. 정구님이 성공한 작품의 그 특유의 무공관이 들어난 소설들입니다. 신승과 금협기행이 그러한데 [일류-절정-초절정]으로 이어지는 드래곤볼식 무공관이 다른 어떤 무협소설보다 더 흥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거 같습니다.(주인공의 성장이 뚜렷하게 보이니 주인공이 몰입하기가 쉽죠)
최고....
용돈들어오기를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ㅋㅋ 17일날 바로 주문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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