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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85 무섭지광
    작성일
    06.08.30 08:52
    No. 1

    저와는 완전히 정반대의 느낌을 받으신듯 하네요
    너무나 감동적이어서 수도 없이 읽었던 작품입니다.
    한번 더 정독을 부탁드리고 싶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풍마황
    작성일
    06.08.30 09:36
    No. 2

    전 재미있게 읽었는데...
    사람마다 느낌이 다른건 어쩔수 없죠...^^*
    그래도 좋은작품은 맞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천유향
    작성일
    06.08.30 09:49
    No. 3

    뒷부분을 조금 설렁설렁하게 읽으신게 아닌지 ?? 마지막에 서천래마백(이름이 생각 않난다 ㅡㅡ;;)과의 싸움에서 서천래마백이 파아린 부탁하면서 져주었기등 여러가지 복합적 요소가 있습니다. 천산검로는 공동과 색목인의 싸움으로 단순화 시킬만한 내용이 아닌데. ㅡㅡ;;
    거기다 늑유온을 먼키친에 비유 하시다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깡치
    작성일
    06.08.30 09:58
    No. 4

    먼치킨이라해도 개연성있는 것이라면 상관없죠.

    천산검로의 결말부분은 무리없이 매끄럽게 마무리된 글이라고 느꼈는데...그리고 파아린과 정사부분에서는 늑유온의 의지가 반영되지 않은 것 아니였던가요?
    천산검로는 2~3번 반복해서 읽어도 좋은 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일도필승
    작성일
    06.08.30 11:07
    No. 5

    먼치킨? 오히려 먼치킨과 거리가 먼 작품이지요.....30년 무협독자 생활에 비추어 볼때 저에게 있어선 무협사에 길이남을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중 하나입니다. 대단한 감동을 주었지요.읽은지 오래되지만 그 여운이 아직도 남네요....

    늑유온의 고민과 갈등을 책에서 못느끼셨다는 분께 더 뭐라고 하고 싶진 않습니다. 아마 취향이 아니신거지요.

    이런 분에대한 섭섭함 보다는 오히려 이곳에서 여러번 읽으셨다는 분들을 만나니 너무 반갑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황금달걀
    작성일
    06.08.30 13:29
    No. 6

    딸 하나 때문에 제 아들들을 모조리 죽여없앤 놈에게 목숨을 내어준 서천래마백이 기억에 생생하네요. 실력대로라면 주인공이 서천래마백에 비해선 한 수 아래였죠?
    주인공이 종장에선 애 낳고 부인 거느리고 먼치킨 분위기 잠깐 풍겼지만, 서천래마백이 죽기 전까지는 동급최강이랄까, 실질적으로 무림의 추축이 되는 세대 중 가장 특출나다는 정도지 먼치킨까지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본인의 재능과 노력, 좋은 스승의 가르침 등의 요건이 잘 맞아서 가능했던 수위라는 의미입니다.
    모친을 이해하게 되는데는 여동생의 존재가 아주 컸다고 봐요. 모친과의 갈등이 해소되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문제에서 벗어나 사문의 일에 눈을 돌리게 되죠.
    여러 갈등 요소가 맞물려 힘들겠다 싶었는데도 요령좋게 잘 풀어낸 좋은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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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Dr.소
    작성일
    06.08.30 13:41
    No. 7

    장경사마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6.08.30 13:42
    No. 8

    음 저의 경우 일이 잘 풀리더라도 이면 사형이 파아린에게 죽은 것은 변 할 수 없고 진화련의 형제들이 늑유온에게 죽은 것은 변할 수없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갈등관계가 풀리기가 아주 힘이 들거나 갈등이 풀리지 않는 쪽으로 예상했기에 혼란스러웠지요.
    그리고 님들이 생각하시는 먼치킨과 제가 생각하는 먼치킨은 좀 다른 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는 먼치킨은 작품 전반부에 걸쳐 위기상황을 별로 만나지 않는 주인공입니다. 늑유온의 경우 적안오불과 최후의 서천래마백을 제외하고는 위기가 없죠. 그래서 긴장감이 떨어지고 먼치킨이라는 글을 적었는데 아무래도 오해가 있었던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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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엿l마법無
    작성일
    06.08.30 20:30
    No. 9

    한번 볼만한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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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太極弄風舞
    작성일
    06.08.30 20:39
    No. 10

    두번 세번 봐도 질리지 않는 작품입니다.
    장경의 무협에는 변경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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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드
    작성일
    06.08.31 03:51
    No. 11

    장경님의 작품중엔 최고로 좋았던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하네요... 엔딩 부분에서는 양우생님의 작품중... 명황성의 뉘앙스가 풍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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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승호
    작성일
    06.08.31 17:25
    No. 12

    어? 장경 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면 보통 추천이 많이 되던데...
    추천이 안된 이유가 있었군요. ( -_-);;;
    장경님 작품 중 최고로 거론 되는 천산검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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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9.01 01:53
    No. 13

    장경님 작품들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천산검로만은 손에 잘 잡히지 않더군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양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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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늑유혼
    작성일
    06.09.01 08:21
    No. 14

    제 아이디가 늑유혼일 정도로 전 천삼검로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인물보다는 주인공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의 개연성과 설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는데요..공동파, 해남파의 관계, 깊은 골짜기에는 물이 마르지 않는것처럼 인연의 길이 하나로 모여지는 개연성...이 모든것이 너무나 잘 어우러진 소설입니다..다시한번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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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yrano
    작성일
    06.09.01 09:22
    No. 15

    별 거슬리는 기분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긴, 장경님이라면 눈에 콩깍지가 씐 탓인지, 빈 틈(?)을 찾으려는 시도조차 게을리하는 탓도 있겠습니다만...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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