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설봉님의 초기작품들은 적어도 강호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만 합니다 최근의 작품들은 읽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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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협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초기작품들을 그리워하고 되풀이해서 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설봉님의 최고 작품으로는 포영매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요즘 나오는 설봉님의 작품들은 읽지 않습니다. 초기보다 못한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그냥 취향차이겠죠. 초기작품부터 본 사람은 이해할수 있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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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천봉종왕기 다음으로 좋아하는 설봉님 작품이죠. 설봉님 작품들 중에 마무리가 제일 깔끔해서 애착이 가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산타, 천봉종왕기,남해삼십육검...설봉님의 초기 작품은 정말 좋죠... 사신, 추혈객까지는 그럭저런 읽었는데...그 이후의 작품들은 저랑은 상성이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설봉님 초기의 그 느낌이 요즘 작품들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더군요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요즘 무협소설이 영.. 그래서 사신(12권)을 다시금 읽고 있네요.. 그나마 괜찮은것 같아서.. ㅋㅋ
저는 <산타>1권 읽다가 이상하게 책속으로 몰입이 안되서 힘들게 구해놓고도 아직 읽지 않고 있다는...
설봉님의 산타는 요즘 소설이 아니죠 -.-;
산타...정말 멋진 소설이죠..^^
좋은 소설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사신의 종결부분부터 좀 아쉬워 지더군요... 사자후도 종결부분이 아쉬운건 마찬가지구여.. 작품에 몰입이 정말 잘 돼다가 마지막에 아쉽다는... 물론 전 작품들은 굿~!입니다^^
산타... 중반까지는 나름 재밌게 읽었는데 끝까지는 못 읽었지요. 너무 심하게 삐뚤어진 인간들 땜에..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기가 힘들었다는... 특히 사람을 개로 만드는 부분에서 '허'하는 한숨과 함께 덮었습니다. 남해삼십육검도 그렇고 쉽사리 읽히지는 않았던 그런 소설..
설봉님의 특색이 잘나타난 작품이죠. 사신이랑 사자후는 뭐랄까 시류를 좀 탔다고 해야 할까요? 산타를 보셨다면, 수라마군, 천봉종왕기는 보셨나요?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사신이라는 소설은 개인적으로도 대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설봉님의 소설은 남해삼십육검을 제외하고 암천명조부터 마야3권까지 모두 읽어보았는데.. 나쁜! 소설은 없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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