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 보니 저는 순서를 제대로 거꾸로 봤더군요. 의천도룡기>신조협려>사조영웅전. 장무기가 여자문제에 있어서 우유부단한게 좀 그렇지만 그래도 괜찮았는데, 신조협려에서는 황용이 너무 재수없게 나와서 사조영웅전을 볼 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가 양과 소용녀 커플을 너무 좋아라하는지라 사조영웅전은 한 번만 읽고 그 뒤로는 거들떠도 안 본 것 같네요.
무협소설 읽다가 그 인물들중 누군갈 정말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본 첨이자 마지막 소설 영웅문2부 ㅡ_ㅡ;;
곽부가 양과 팔잘랐을때..정말 절정이었죠..곽부 그년 정말 죽이고 싶었음
ㅋㅋ 영웅문 3부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2부.. 너무 잼있었죠..
10번은 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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