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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6.08.19 22:49
    No. 1

    아, 그러고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진자앙은 삼왕야가 실은 반역하려고 한게 아니었던달 언제 알게 되지요?
    -_-a 으음, 책을 찾아보자니 귀차니즘의 압박이 너무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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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엿l마법無
    작성일
    06.08.19 23:47
    No. 2

    저도 그 책은 본 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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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산디엘
    작성일
    06.08.20 00:33
    No. 3

    금강불괴 상당한 수작인데 ...
    야광충은 좌백 최고걸작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저랑 취향이
    다르니 어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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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연쌍비
    작성일
    06.08.20 01:56
    No. 4

    금강두(돌대가리) 진자앙의 그 무대포스러움과 어마어마하게 강인한 외공이 생각나는군요...^^;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었긴 한데...
    아무래도 좌백 작가님 초기작이니, 이후에 나온 작품들과는 좀 그 궤를 달리하는 구석이 있었던 것같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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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헬샤인
    작성일
    06.08.20 02:17
    No. 5

    개인적으로 소설이 완결되지 못한채 마무리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이라면 8~10권정도로 제데로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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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Musin
    작성일
    06.08.20 11:11
    No. 6

    음....
    야광충 진짜 오래전에 본건데
    그 당시엔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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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단리후
    작성일
    06.08.20 11:14
    No. 7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하지만 금강불괴는 좌백님이 구무협의 느낌으로쓰신다는 얘기를 들었던것 같내요.. 그래서 신무협 부터 보신분들은 조금 재미가없을수도잇을것같내요..
    하지만 마무리가 미진햇다는데 대해서는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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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6.08.20 15:16
    No. 8

    흠... 전 맹방평을 무협에 나오는 가장 멋진 인물 중 하나로 꼽고있는데요. 전 맹방평 때문에라도 금강불괴 재밌게 봤습니다.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썩 마음에 드는 건 아니었지만, 운명과 사명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잘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좌백이란 작가는 쭉 비슷한 주제를 보여주긴 하지만요.

    적당한 직업을 가진 인물이 무협에는 거의 없죠. 고작해야 **맹의 어떤 지위 정도이거나 종교인들, 도적놈들이죠. 가끔 표사도 보이긴 하지만, 그 표사라는 직업이 주인공에게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좀 답답해 보이지만 표사에 집착하는 용유진(독행표, 금전표의 주인공)이나, 금강불괴에 나오는 맹방평처럼 직업에 강하게 매여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요. 그들은 그 직업속에서 사고하고 살아갑니다. 실재하는 사람들처럼요.

    사람의 고민과 무협의 호쾌함이 적절히 섞여있기에 좌백의 글에는 생동감이 있고 저는 그 글을 좋아합니다. 그런면에서만 보자면 전 금강불괴를 최고로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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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엔시쿨
    작성일
    06.08.20 16:58
    No. 9

    짜증남 글읽고 실패작이니 뭐니하면서 떠드는 사람 저는 읽고 감동받아서 책 산사람인데 당신 혼자 잼없음 속으로 삼키셈 뭐때매 이런데 글올리는지 ....
    글을 함 써보시고 이딴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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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6.08.20 22:50
    No. 10

    무협조아^^ 님 댓글은 좀 지나쳐보이네요. -_ -;
    암튼,, 금강불괴.. 저는 괜찮게 보긴 했던거 같은데... 좌백님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하자면 재미면만 따지면 좀 부족했던 것 같기도 하고,,,
    뭐 그래도 실패작이라는 평까진 공감은 잘 안가지만요 ^^;
    아무래도 글쓴분께서 (좌백님의 다른 작품들의 재미 + 네임밸류로 인해)너무 기대를 하고 보셔서 실망하신 경우가 아닐까 싶기도 하구,,,
    (전 영화 '괴물' 얼마전에 봤는데,,, 하도 떠들석한 영화라 기대를 너무 했는지 보고 나서 좀 실망스러웠다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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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야승
    작성일
    06.08.21 14:50
    No. 11

    좌백님 아직 글쓰시는지요,.. 전 접은거 같은데
    이사람 진짜 무책임하죠 전 좌백 젤 싫어함 작가도 아님
    독자 개무시하는 작가 글잘쓰면 머 합니까
    천마군림만해도 3년전에 6권까지 내고 까먹었는지...
    차라리 7권에 마무리는 내주든지 ...참 무책임한 사람이죠
    전 이런 작가들 다 짜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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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6.08.21 19:30
    No. 12

    좌백의 금강불괴가 실패작이라..ㅋ.. 요즘 나오는 몇몇 뺀 무협소설은..전부다 실패작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저는 말하고 싶네요 ㅋㅋㅋ

    천마군림은 7권인가 8권까지는 써놨는데 아직 출판을 못하고 있다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많이 무책임한건 사실인듯....천마군림 볼때마다..울화가 치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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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인제대행정
    작성일
    06.08.21 19:50
    No. 13

    ★야승님 말씀에 대공감합니다. 끄덕끄덕. 책임감이 없는 작가. 제일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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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깡치
    작성일
    06.08.23 10:33
    No. 14

    그 옛날 "대도오"가 나왓을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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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6.08.23 17:49
    No. 15

    금강불괴가 실패작이라니요?
    주인공이 너무 우직스러워서 중반이후로 감정이입이 잘 안되는게
    흠이라면 흠일까?
    사실 중반이후 주인공보다 100년 명포두이자 10대고수인 금문공이
    더 멋있고 주인공 같긴 하더군요.
    지금 나오는 어지간한 소설보다 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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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기억의편린
    작성일
    06.08.23 23:49
    No. 16

    하아..로그인하게 만드시는군요..좌백님의 금강불괴가 실패작이라니..

    전 감히 그런비판을 받을만한 소실이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나오는 소설들과는 몇몇소설빼고는 비교조차할수없는

    그런 수작이라고 생각하는데요...머 사람마다 틀리니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수작이라고 생각하네요..

    금강불괴를 읽었을때 그 감동이 아직도 생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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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靈魂之響
    작성일
    06.08.31 23:34
    No. 17

    좌백님의 다른 작품보다 흡입력은 좀 덜하죠
    대도오, 야광충, 독행표, 천마군림..

    그러나 이런말이 있죠
    '천재의 범작은 범인의 수작보다 낫다'

    요즘에 넘쳐나는 용두사미 무협, 늘리기 신공 무협보다는
    훨씬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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