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푸풉. 뭐라고 위로를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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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핫 낚였군요~
서점에서 '나한대협'이라고 있길래 꺼냈다가 창피해서 급히 다시 꽂아넣었습니다. ........제목은 나한대협인데 왜 표지는 빨간색 바탕에 왠 여자가 흥분해서 다리 벌리고 있는 건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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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저님. ㅋㅋㅋ 와룡강 작품은 표지마져 화끈하군요. ㅎㅎ
환골탈태는 야설이랄 것 까진 없던데요.. 예전의 공장무협물과는 달리 나름대론 스토리도 꽤 잘 짜놓은 편이고.. 스토리진행 과정중에 ㅂㄱㅂㄱ신이 나오긴하지만; 그 정도는 뭐 성인무협 차원으로 이해하고 보는 것이 - .-;
흠... 와룡강 15년 전 학교에서 뭐였드라 친구놈이 와룡강의 XXX(제목이. 기억이 안남)을 보다가 당시 고전문학 선생(여선생님이었음)에게 딱 걸렸는데.. 그 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와룡강은 엉터리야 와룡생걸 봐.. 쩝.. 상당히 무협에 강한 분이었음....;
이런...힘내십시오...
와룡생, 와룡강... 누가누군지...
와룡생은 대만의 무협작가입니다. 그리고 와룡강은 이 글에 언급된 바 있는 한국의 야설 작가고요.
아~~~~~~~~~~~~~~~~~~~~~~~~~~ 금포염왕 쓰시던 필력은 어디로 갔버렸단 말인가요....
아놔, 니마 지금 색룡강님 무시하나염? 붕가으쌰 많이 나오지, 이야기 단순하지, 얼마나 좋은데요. 특히 라면 받침으로 쓰는데 그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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