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흐음...전개가 빠르다니... 볼지 말지 망설여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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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께서...거의 조기 완결만 하신다는... 10권까지는 가셔도 될것 같은데... 완결부분만...슬프다는...
예전에 6권이면 대단한 장편입니다. 지금도 스토리 구조를 압축시킨다면 6권 내 멋지게 구성한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단지 지금은 시장의 성향이 예전과 다르다 뿐이지요. 예전도 뒤틀렸지만 지금은 더욱 어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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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이 꽤 남고 궁금증이 계속 나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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