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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3

  • 작성자
    Lv.10 무곡성
    작성일
    06.07.21 10:21
    No. 1

    녹림투왕-호위무사보셨습니까?

    그렇다면 권왕무적의 90%는 이미 보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thetatto..
    작성일
    06.07.21 10:27
    No. 2

    저 역시 권왕무적이 뭐가그리재밌는지 모르겠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Agape
    작성일
    06.07.21 10:41
    No. 3

    저도...별 재미없던데요...
    초우님의 글의 장점은 글이 시원시원하다는 것이죠...
    단점은..글의 빈틈이 많다는것과..비스무리하다는것? 이 아닐까요..
    제 갠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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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06.07.21 11:43
    No. 4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소설입니다만.
    식상하다라... 식상하진 않습니다.
    권왕무적의 재미는 최소한 1권 이상 읽으셔야 합니다. 주인공이 무공을 어느정도 대성한 이후 다 때려부수는게 매력이죠.
    최근들어 글이 좀 늘어져서 욕을 좀 먹고 있습니다만..
    권왕무적, 전왕전기, 절대비만... 다들 비슷한 스타일의 작품이며 인기도 좋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6.07.21 11:47
    No. 5

    개인적으로 초우님의 글이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갖고 있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다만, 그분의 시원한 글솜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호위무사 초반엔 무척 재미나게 보다가 중반 이후로 "얼레?"싶더니만 후반에선 "이건 아니야!!" 싶어 접었습니다. 마지막권은 아예 보지도 않았던 거 같군요. 9권까진가 샀었는데 어찌나 후회가 되던지.. ㅡ.ㅡ;;
    권왕무적도 초반 살짝 읽어보니 영 저랑은 안맞는 것 같기에 빌려보지 않았습니다.
    드래곤 볼로 흐르고 있지 않나 싶군요. 그래서 전 안보고 그러다보니 평도 안하게 됩니다. 재밌게 읽으신 분들이 평을 많이 남기다보니 그런거지 한반도님만 재미없게 읽었던 건 아닐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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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6.07.21 12:45
    No. 6

    4~5권 까지는 통쾌한 맛이 확~ 오면서 정말 볼만합니다.
    다만 -_- 그 이후론 좀 식상해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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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워포이
    작성일
    06.07.21 13:00
    No. 7

    저위에 나온내용이 안들어간 소설이 어디있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런 소설들중에 초우님에겐 초우님만의 스타일이 있으시니 저는 참으로 작가님을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스칼
    작성일
    06.07.21 13:14
    No. 8

    재미없어요. 보지마세요 - - 통쾌는 무슨,, 무식한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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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6.07.21 14:03
    No. 9

    1권보고 별로였다면 안보시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이야 인기작가니 크게 타격을 받으시지도 않을거고요 ^^; 사실 저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호위무사부터요. ㅡㅡ;; 상극이랄까요?

    저 위에 나온 내용 안들어간 소설 많지는 않지만 적지도 않습니다. 추천해드릴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오드리햇반
    작성일
    06.07.21 14:10
    No. 10

    자기가 재미없다고 다른 사람도 재미 없을꺼라는 그런 생각 좀 하지말지

    가끔 여기서 리플 보면 짜증이 조금 납니다.

    아무리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한다고 해도 다른사람 기분도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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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6.07.21 14:48
    No. 11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권왕무적이 인기가 많았던 이유는 당시의 코드하고 맞아서 성공한거 같습니다. 당시에 무협소설의 경향이 쥔공이 이리저리 휘둘리는게 많아서 그게 극에 달할때쯤 작가의 네임벨류에다 호쾌함으로 무장한 권왕무적이 인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저는 깡패물 같은 류의 소설을 싫어하는데 왜 당시 권왕무적을 좋아했는지 지금 생각하니 이해가 안가네요.. 뭐 그래도 비뢰도처럼 권왕무적류의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이 좋아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마
    작성일
    06.07.21 18:36
    No. 12

    첨에는 10번리플 보고 좀 짜증났는데 8번리플 보고나니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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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武매니아
    작성일
    06.07.21 20:49
    No. 13

    그러게요. 비뢰도도 그런 분 많더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좁무사™
    작성일
    06.07.21 21:59
    No. 14

    코드는 상당히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비뢰도는 연재당시(97년경)에는 신선한 신세대주인공이라
    많은 환호를 받았었죠.
    (당시에 무협은 무림정의수호 또는 평화를 위해서 또는 복수를 위해서
    한몸 받치던 주인공이 대부분이였죠)

    학사검전은 신선한 왕궁학사를 주인공으로 바람몰이 했었죠
    (고질적인 학사병으로 인해서 울화통 터져서
    포기하신분들이 많게 되었지만)

    절대비만은 천하제일고수에서 뚱뚱한 객점주인으로 변한
    주인공의 고뇌와 애환을 재미있게 그렸죠.
    (특히 그가하는 모든일을 반대로 느끼는 주변인때문에
    더욱 재미가 있었죠)

    이렇듯 주인공 하나만 잘 지어도 어느정도 먹히게 됩니다.
    권왕무적도 당시에는 명분에 얽혀서 하고싶은일을 제대로
    못하는 주인공에 대한 분노가 많았는데
    "남자는 주먹이다"라는 구호만으로 때려 부시는 호쾌함이
    통쾌함을 주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미 그런주인공이 많이 나온 시점에서
    새로 읽는 분들에게는 그것은 장점에서 평범함으로
    돌아가 버린거라 봅니다.
    내용이야 먼치킨깽판물이 판을 치고 있으니
    권왕무적만의 장점도 이 시점에서는 이제 장점이
    되지 못하니 매력을 못 느낄수도 있죠.

    그렇지만 권왕무적은 먼치킨깽판물과는 다르게
    권왕무적류의 신기원을 개척한 작품이므로
    작품성은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걸 읽는 사람이 재미있게 읽든 재미없게 읽든
    개인적인 취향일 따름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조종호
    작성일
    06.07.21 22:30
    No. 15

    오..하늘의땅님은 저와 같은 케이스네요. 9권 전부 여친 남동생 줘버렸는데; 제가 살아오면서 구입한 만화책 무협 대략 3000권 중에서 남에게 공짜로 줘보기는 첨이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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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낙산
    작성일
    06.07.21 22:31
    No. 16

    저는 권왕무적 여전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나올때마다 가장 보고 싶은 책들중의 하나죠.
    뭐 모든 사람의 코드에 맞지는 않나 보군요.
    하지만
    결코 식상한 내용전개는 아닙니다.
    어디 권왕무적처럼 전개되는 내용의 소설이 식상할 정도로 많은지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산
    작성일
    06.07.21 23:34
    No. 17

    권왕무적이 재미없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서 놀랍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책이 재미있었는지 추천 부탁합니다.

    무협지를 3000여권 정도 읽은 사람으로서............

    설마 중간에 고등학생 나오는 무협지 절대사절

    (진짜로 무협지에 고딩 나오면 내가 혈압올라가고 목에 거시기가 걸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소수아
    작성일
    06.07.22 00:14
    No. 18

    주인공이 하는건 모든지 옳고 똑똑하고...
    악역들은 완전 등신에, 당연히 작살내야 하는 놈들이고..
    주인공이 뭐 하면 다 와아~~ 우오~~ 이야~~~ 이런 단세포같은 반응
    무지 단면적인 인물들에 일률적 구성
    대리만족, 그 말 하나로 끝!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낮잠
    작성일
    06.07.22 04:09
    No. 19

    전 권왕무적 처음부터 읽었는데 그냥 평범하더군요.
    통쾌하게 때려부수는거야 구무협에서도 얼마든지 나오지 않습니까?
    권왕무적정도 막나가면서 고수때려잡기는 박스무협본 사람들에게는
    별로 어필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위에 어떤분의 드래곤볼 -.-; 언급이... 사실 무협은 그런면이 좋아서
    읽는 것이죠. 그런 무협이 최근에 없다가 권왕무적이 다시 통쾌한 면
    을 보여주어서 좋은 결과가 났는지는 모르겟지만 옛날에 그런류 많이
    보아서 그런지 저한테는 별로더군요.

    딱 대여료 정도... 그래서 아는 사람한테 권왕무적이 요새 대인기이고
    재판때려서 만부정도 나갔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내가 마이너 취향인지 심각하게 고민을 0.00001초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6.07.22 10:17
    No. 20

    권왕무적을 한단어로 말하면 '뿌셔뿌셔' 라고 해야 할까요.
    내용 자체가 통쾌함에 집중되어 있고 다른건 없습니다.

    통쾌함도 나쁘진 않지만 싫증을 잘내는 편이라 좀 읽으니
    흥미가 안나더군요.


    이런 스탈은 나한님이나 우각님이 있는데 다 비스무리 하죠.
    그이전에도 무협내에서는 가장 많았구요.

    세분다 잘나가는 편이니 많은 사람들이 무협에서 원하는
    스타일인것은 맞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조종호
    작성일
    06.07.22 10:46
    No. 21

    비슷비슷한 사건전개와 대화내용이 계속 반복되는데 질리지 않을 수 있습니까? 예를 들면
    '젊은 놈이 참 대단하다. 이제 막 약관을 넘긴 나이에....몇년만 있으면 천하에 당할자가 없겠군'
    이런류의 대사가 도대체 몇번이나 나오는지 두세번까지는 주인공과 동화되어 통쾌하기도 하지만 변함없이 반복되는 스토리에 좌절먹고 GG

    예전에 본 '반로환동'이 생각나더군요. 스토리가.
    어느 마을에 갔다->싸웠다->이겼다->알고보니 반로환동이였다->다시 어느마을에갔다->싸웠다->이겼다-> 알고보니 반로환동이였다.
    이거 반복이고 대화는 '허허허 어린아이야....허허허..어린아이야'의 반복이였던거 같은데...읽고나서 '허허허'가 떠나지를 않더군요...

    어이쿠 삼천포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06.07.22 13:50
    No. 22

    초우님이 시장의 대세를 압니다. 권왕무적, 녹림투왕. 딱 시장에서 잘팔릴만한 소설이죠. 내용을 따지시면 곤란합니다? 잘팔리는데 작품성까지 좋은 명작은 그렇게 잘나오는게 아니니까요~ 사실 전 고무판에서 연재했다는 이유만으로 권왕무적, 녹림투왕이 안까이는게 참 이상하다고 생각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회색바람
    작성일
    06.07.24 16:08
    No. 23

    청운하님 권왕무적은 말씀하신대로 고무판에서 까임(?)을 거의 당하지 않았지만, 녹림투왕은 초우님 팬분중에서도 꽤 불만을 많이 표시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단순한 '뿌셔뿌셔'에 빠져서 권왕무적을 재미있게 읽고 있지만, 녹림투왕은 포기한 작품이거든요 ^^;
    //
    흠 그런데 인기작가의 작품이라도 재미없었다라고 말하고 거기에 호응하는 분위기가 맘에 들기는 하는데, 표현들에 조금 신경을 쓰시는게 어떠실지요 ^^; 저도 여러분들이 재미있게 읽은 작품에 대해서 '이게 왜 재미있는거지?'라고 생각한적은 있지만 이런식으로 불쾌감을 느낄정도의 표현은 하지 않았는데요? 같은 내용이더라도 다른 사람들과 굳이 충돌할만한 표현을 할 필요는 없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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