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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산동악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복선에 복선을 까는 작가님이 정말 대단하시고 그 박신호작가님의 처녀작(맞나?)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작품입니다.
못보시분들은 일독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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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으론 처녀작이시죠.그전에 판타지 를 출간하셨다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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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이 너무 허망했... 그래도 한명은 살았으니 다행이랄까... 도편수도 그런 기미가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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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편수는 그정도면 충분히 해피엔딩~~~ 만족하고 있습니다.
산동악가도 봐보려고 했는데....그런 베드엔딩이라면 그냥 관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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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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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보세요 후회안하는 소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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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연들이 너무많이 나오죠
만화라면 어느정도 이해하기 쉽지만 소설속에선 설명이 충분하지 않아
나중엔 이건 또 누구야 하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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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그 허무감이란 ...... 말로는 표현을 못할지경.....

그리구 2번째 에필로그 보구 짜정이 버럭!! ㅠㅠ

그래두 비정강호를 잘 표현한 산동악가는 흡입력이 굉장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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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쭉~ 읽어야하는 소설입니다.

저는 완결까지 한 번에 읽어서 그 수많은 조연들을
비교적 잘 기억하면서 봤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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