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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96 괴도x
    작성일
    06.07.22 13:55
    No. 1

    솔직히 우각님의 소설의 백미는 전투장면이지만 동시에 단점 역시 전투장면이라고 생각됩니다. 소설의 특성상 호쾌함과 전투가 강조된 만큼 다른 부분(심리적측면이나 기타..)이 전투장면에 가려지는 느낌이 있더군요.
    그리고 소설의 진행에서 흥미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전투씬을 넣다보니 결국은 이야기가 무한전투(;;)의 양상을 띄는 경향이.. ;;
    (그래도 권왕무적의 초우님과 함께 전투장면이 멋진 작가님 중 한 분이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암천성휘
    작성일
    06.07.22 14:09
    No. 2

    제발 무협이라는 장르를 이해하시고 이런글좀 쓰시기를 바랍니다. 비뢰도처럼 천진난만 무림인지 아십니까? 적을 죽이지 않으면 내 목숨이 위험한 그럼 무림입니다. 이유없는싸움이라고요?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단사유라는 주인공이 이유없는 싸움을 했는지. 책을 읽는 내가 단사유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추체험도 한번 해보시고요. 이런 글을 생각없이 올리시는게 저는 더욱 어이없네요. 공개적으로 작가 비판 들어가십니까? 그럴 생각 아니시면 쪽지로 우각님에게 직접 전달하시면 됬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생갈치1호
    작성일
    06.07.22 14:16
    No. 3

    암천님께는 안좋게 들린 소리였나봐요...제가 책을 안읽어봐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냥 너무 많은 전투씬이 무분별하게 많이 나왔다고 그런거였어요...다른 뜻은 없습니다.(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나무책상
    작성일
    06.07.22 14:31
    No. 4

    전 재미만 잇던데^^;
    제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소설 중에 상위에 속한 소설인데^^
    오히려 전투장면이 많이 나와 재미가 잇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07.22 14:42
    No. 5

    흐음...전투장면...확실히 그렇긴 하지만 좋은 작품이란걸 부정 할 수는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6 일도필승
    작성일
    06.07.22 15:07
    No. 6

    저는 전왕전기에서 전투장면만 나오면 읽지도 않고 그냥 지나갑니다.
    호쾌한 맛은 있지만 이것이 너무 지나쳐 전체적인 발란스가 안맞는 느낌입니다. 어찌 전투장면이 너무 남발되어 결국은 자극의 역치를 넘게되고 그래서 더큰 자극을 찿아 결국 집단살상까지이르고 말지요.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먹는 이상한 형국입니다. 스토리자체의 기묘한 이끌림보단 그저 아무런 싸움꺼리나 명분도 아닌것에 사문의 명예니, 무사로서의 긍지니 하면서 투닥거리는거 보면 아 또 페이지수 늘리기 하는구나 하는 생각뿐입니다. 전왕전기 ... 정말지겹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생갈치1호
    작성일
    06.07.22 15:08
    No. 7

    글을 쓰고 나보니 제 말투가 거슬리긴 거슬리네요...
    아직 읽어보지 못한 독자들은 제글을 읽고 너무 신경쓰지마세요...제가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 있어서 그러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6.07.22 15:58
    No. 8

    전작과 별다른점이 없음 ㅇㅁ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자꼴통
    작성일
    06.07.22 16:51
    No. 9

    전 진작에 접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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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종종종
    작성일
    06.07.22 16:56
    No. 10

    이 감상글에 동감 -_- ; 제취향 아니라 4권에서 중도하차해버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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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제임스본
    작성일
    06.07.22 17:09
    No. 11

    재미는 있으나 전작들과 차이가 없음 바뀐건 배경과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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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혜검이
    작성일
    06.07.22 20:02
    No. 12

    저도 동감합니다.
    천인혈부터 시작해서 바꿘건 배경과 인물뿐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게 우각님 소설. 정말 우각님을 좋아하는 독자로써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한마디만 더 하자면 암천님 답글은 너무 하신 듯하네요
    무협을 이해하고 이런 글을 올리라뇨 말이 너무 과합니다.
    얼마든지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wildelf
    작성일
    06.07.22 20:47
    No. 13

    으음.....이런말 해도 되나?
    전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먹는다는(이런상황에 이런말이 나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묵왕
    작성일
    06.07.22 22:25
    No. 14

    무협 볼 때 세계관의 방대함과 잘짜여진 스토리 구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저로서는,
    이 글 쓰신분과 같이, 너무 과도한 전투장면은 재미를 반감시켰습니다. 굳이 전투장면을 자세하게 묘사할 중요성이 없는 전투도, 너무 자세하게 다룬달 까요? 그런점에서는 아쉬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雪風1st
    작성일
    06.07.22 22:45
    No. 15

    저는 '... ...따위가', '... ...따위에'의 문장이 너무 자주 나오니 보기가 안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이짜아앙
    작성일
    06.07.25 22:44
    No. 16

    확실히! 전투 장면을 많이 남발합니다. 허나 별로 어색함을 느끼지 못한 것은 저뿐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많은 전투신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습니다. 저도 시중에 있는 거의 모든 무협, 판타지를 섭렵한 독자로서 지겨운 전투장면이나 무슨 음모 꾸미는 장면은 가차없이 넘겨버립니다. 지겹기 때문이죠. 그런데 전왕전기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그 전투신이 필요했기 때문에 쓰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명왕전기보다 싸우는 장면도 줄어들고 구성은 더 탄탄해 진 것 같았습니다. 명왕전기는 꼬맹이랑 말하는 거 빼고 거의 싸우는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왕전기는 소호(연인유력)도 나오고 종남십이검쓰는 꼬맹이도 나오고 좀 글의 성격이 변한 것 같습니다. 여자도 좀 더 많이 나오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6.07.27 01:26
    No. 17

    고추는...된장이 제 맛이죠.
    그것도 구수한...된장...흠...

    p.s. 윗 내용과는 무관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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