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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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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여러번 추천 올라왔었죠..^^ 전에 추천보고 봤었는데 안습이게도 2권까지 밖에 없어서 거기서 멈춰야만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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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인간의 잔인함과 무수한 위험과 고통 그리고 욕망의 찌꺼기들의 피해 살아남은 주인공은 상당히 매력적이고 기괴하다고 할수 있는 작품이지만 후반부 대필로 인해서 상당히 작품의 질이 떨어져 실망의 안겨준 작품이죠....
어떤 섬에서 무공 익히고 돌아오는 부분부터 질이 현저히 떨어져서 실망한 기억이 있습니다. 몇권까지 나왔는지 모르겠군요. 초중반 까지는 정말 대작이 나왔구나 했습니다.
화산군도는 당시 '양각양'과 함께 상당히 파란을 일으켰던 작품입니다. 자극적이고 세밀한 묘사는 소름이끼칠정도였죠. 중반부까지는 박준서님이 직접 쓰셨고 후반부는 다른분이 쓰신걸로 저는 알고 있슴다. 그래서인지 표현이나 문체에서 층이 지는지도 모르죠. 박준서님은 사업에 전념하시고 작품활동은 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슴다.
음....자신의 작품에 애정이 없으신건가..;; 아무리 바쁘셔도 대필을 하게 하시다니...출판사의 압박인가? 차라리 1년에 한권을 내놓을 지언정 대필을 해서 완결 지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아 ..대필을 했었군요. 후반부가 매우 아쉬웠었는데.......
맞아여..4권쯤부터 재미가 없어져서 아쉬웠죠..
그때당시에는 정말색다르고 자극적이면서 재밌게봤었는데 끝부분은기억이안나지만 한2권정도까진 조금충격적으로봤었죠 대필했었다니..첨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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