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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기.....

결을 보기엔 작가의 수명이 넘 짧을듯.............

끝없는 농담따먹기에 질려서 접은책...

정말 목정균 이양반 군에 있을때가 좋았었는데..그때는 정말

기다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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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전개는 안되고 농담따먹기만 해대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넉넉 잡고 3권이면 담을 내용을

20권까지 질질 끌어 왔다는건 정말이지 이해가 불가능 합니다.

비뢰도에 어떤 특별한 내용이 있나요?

애들 모아 놓고 수련시키고 연애질하고(어이없게도 이런 내용만으로1부끝)
이런 내용을 코믹하고 익살스럽게 재미나가 꾸미긴 했지만...

1부 마지막에 화산대회까지(왜 수능평가가 생각났을까요?)

무슨 생각으로 비뢰도를 질질끌며 쓰고 있는지 작가 목정균님에게 물어 보고 싶내요

기 승 전 결 (발단 전개 절정 결말) 네부분중에

제가 생각하기론 전개 부분이 맞는듯하내요

이제 몇권 더 있어 절정으로 치닫게 되겠죠 -_-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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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를 보면 왜 자꾸 물건너나라에서 장기연재하다가 내용

이 이상해지면서 욕먹으면서 끝난 사무라이 디퍼 쿄우와 샤면

킹이 생각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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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작품에 대한 비아냥은 위험합니다.
특히 그 작품을 "잘" 읽고 있는 독자로서 상당히 불쾌하구요.
주변을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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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어설픈 철학책이 강요하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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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분 비뢰도를 왜 읽는 건가요
그런걸 따지면서 책을 읽습니까?
전 그러지 않습니다.
대체..왜 자꾸 비뢰도를 못살게 구는건지
저는 도저히 !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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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몇 권과 나머지권을 비교하면 질적인 차이가 너무 많이 나지요.
그냥 안 보시기 바랍니다. 그게 속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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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비뢰도를 못살게 군다' ㅋㅋㅋ 그냥 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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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책을 따지면서 보지 그럼 아무 생각없이 보나요?

그나저나 20권에 다다르면서 아직 기 혹은 승의 단계라..
-_- 그것도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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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금 과격하게 얘기하면..........."고무림소설이 아니니까"로 이런 다구리 현상을 설명할수있습니다.고무림 소설중에도 다른사람이 봤을때 마음에 들지 않는게 있을텐데, 고무림꺼는 아무소리도 안하면서 다른 소설들중에서 까기쉬운(비평하기쉬운)소설은 이렇게 몇번이고 깎아 내리는 현상............여기는 고무림 게시판이니까 그런소리는 다른데가서 하라는 말을들으면 할말이 없습니다.비뢰도20권 나온지도 상당히 됬고,감상편도 5개는 넘게 있을텐데,연속해서 까대는 행동들을볼때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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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림만 그런건 아닌거 같은뎅;; 제가 아는 무협지 이런데가 디시인사이드 무협겔러리랑 여기인데 디씨에서는 더 심하게 까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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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신이 읽고 생각이 이렇다 말하는데, 왜 비뢰도만 욕하냐 이런식으로 피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은 단점이 하나도 없습니까? 괜히 이런글 올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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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끝까지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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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어라 란 사람 댓글 읽으면서 나오는 반응.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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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이분은 왜 보는 지 모르겠다는 말이 있더군요...왜 보겠습니까? 재미도 재미이지만 지금까지 사고 애정을 들인 글이고 책이니 보고 비평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이 실망 2-3권에서 했으면 진작 때려 쳤어요..10년입니다. 20권이고요.

분명히 말하지만. 저는 비뢰도 20권 까지 책장에 있습니다. 샀지요..좋아요...책은 좋아요..어중이 떠중이 막찍어내는 여타 소설 보다 좋습니다. 하지만 이소설 앞으로가 문제라는 것에서 이렇게 쓴겁니다.

지금 추세로면 제 전공책이 들어 차야 할 책장에 30권 40권 이책으로 도배를 할 지도 모릅니다. 아끼고 지금까지 사모은 독자로써 재미로만 보고 기대치로만 보기에는 조금 위험하고 그래서 비판을 하고 걱정을 하는거지요...

포기했으면 입닫으라는 말은 10년 넘게 꾸준히 실망하면서도 기대하고 보는 독자들에게 너무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거라고 생각 안드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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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여기 보다 더심하게 비뢰도 까는 싸이트 많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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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에서도 하니까 여기서도 해도 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참으로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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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림의 미래가 정말 안봐도 비디오가 되가는군요.

미르한님, 리플은 그렇게 다는게 아닙니다.

초등학생도 아니시구............(정말 초등학생이시면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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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어라님을 보시면 참....초딩인지 유딩인지 정말 구별이 안갑니다..풉.....(정말 유딩,초딩이시면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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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어라님과 유치님의 댓글을 보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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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을 걸 뻔히 알면서도 이번에는 뭔가 있겠지 하시면서 20권까지
읽으셨던 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분들께 감히 advise 해드리고 싶네요
늦었다고 할때가 가장 빠르다란 말이 있잖아요
지금이라도 과감히 절독하세요
그것만이 살 길입니다
왜 우리의 소중한 머니를 이런 사람 통장에 쏟아부어야 합니까
여타의 제대로 글 쓰시는 작가분들을 위해서라도 우리 이러면
안됩니다. 그 분들은 심혈을 기울여 한페이지 두페이지 써내려가시는데 목 아무개는 말장난하는 능력으로 쉽게 쉽게 100페이지 200페이지 쓱쓱 써 나가는데..이건 다른 작가분들에 대한 소리없는 모욕이요 조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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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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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되는겁니다. 이렇게 글 올린다고 바뀌는 것도 없구요. 위의 리플과 같은 현상만 일어날 뿐이죠. 그렇게 치면 저도 리플 달 이유도 없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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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를 드라마에 비교하자면..

"10년이상의 장기일일 드라마입니다."

그것도 극악한.. 별다를거 없어보이는 소소한 이야기들로 일상을 채워
나가는 거지요..
매회 사람을 몰입하게 만드는 그러한 에피소드가 쏟아지는 16부작 특선
드라마가 아닌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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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라면 우리 삶과 같이 흘러간다는 소설 말씀이신가요???

비뢰도 직장이란 말도 있던데요~

비뢰도 하나면 직장이 된다~~~!!

차후 절대노후보장연금 까지 현실에서 받을수 있는 소설

이라는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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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비뢰도에 대한 글만 올라오면 다른 감상글에 비해 두세배는 되는 댓글이 달리는게 정상이 되더군요.


근데 꼭 주인공에게 시련이 있어야 소설이 되는겁니까?
그게 참 궁금하네요.
굳이 주인공의 정인이 꼭 죽어야 하는것도 아니고,
주인공이 뭐 삼년간의 살을 깎는 고통 속에서 일가를 이룰 때까지의 고통 등등...꼭 이런 고난과 역경을 겪어야 소설이 되는겁니까?
아무리 대부분의 트랜드가 이렇다고 해도 이게 정설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뭐, 저도 비뢰도 딱히 잘 보고 있다고야 말은 못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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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를 무협시트콤(최초도전?)으로 만드는건 어떨지 -_-;;
한권당 2편이나 1편으로 가면 재밌을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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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있는 작가이기 때문에 더 안타까운거지요..
비뢰도 길게 잡아도 15권 정도 완결하고..
다음 작품 써도 잘 나갔을 겁니다.
호위무사후 권왕무적으로 대박나신 초우님처럼요..
비뢰도가 요즘 나오는 다수의 소설중 처진다고는 생각안합니다..
그렇지만 20권에 그정도 전개라니.. 식상하다는 거지요..
저도 어쩌다 볼것 없으면 2~3권 몰아보긴 하지만..

초반의 비뢰도의 재미와 기대가 아까우셔서 다들 투덜거리시는 겁니다..
아쉬움의 표현이겠죠..
그래도 이많은 원성을 알고(?)..
꿈쩍않는 작가를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하긴 보장된 수익을 포기하긴 힘들죠..
그렇지만 비뢰도 다음 작품은 아마 절대 안볼겁니다..
비뢰도야..또 정..볼것 없으면 볼지도 모르지만요..
그넘의 정이 뭔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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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대지도 않는게 돈만 벌려는 수작이죠 ^^?
솔직히 말해서 너무 질질끔... 존나 돈아까움... 왜사는지 몰라..

'나는 나다'

위에 이런글도 한 5-6줄이상으로 조넨 머리아프게 쓰고..참으로... 답답한 양반임.. 이글을 쓴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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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유치한 댓글때문에 짜증나는군요.

재미없으면 보지 마라?

감상평 쓰신 분의 글을 잘 읽고, 다른 의견이 있으면 뭔가 자신의 뜻을 주장해야지...

이건 마치 초딩들이 자신의 떼가 통하지 않을때

'즐~' 이러는 것과 똑같군요.

20권 전부 구입할정도의 애정을 가진 '진짜독자' 가 쓴 감상을..

몇백원 돈주고 빌려 키득대고 읽고 치우는 아해들이 '즐~' 이러는 꼴을 보면 속에서 울컥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고무림에 불만 많은 사람도 있는데..

상당히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군요.

연역과 귀납의 차이를 모르고 있나봅니다.

아이스크림과 선풍기의 판매 곡선에 유사점이 있다고 아이스크림을 많이 팔면 선풍기도 많이 팔린다고 주장하는 꼴입니다.

왜냐하면 스스로의 지식의 한계가 아이스크림가게와 선풍기가게밖에 인지할 수 없기 때문이죠. 나중에 '계절' 이란걸 배우면 자신의 무지를 깨우칠 수 있을겁니다. (한마디로 공부하라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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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제가 보기에도 비뢰도는...질질 끄는 부분이 있죠.철학적인 메세지를 담아내는 것도 좋지만...그것에 소모하는 페이지가 대체 몇페이지인지...하지만,연재속도만 나아진다면 충분히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에...그러니까,'완결'이 가능하다는 전제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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