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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서한
    작성일
    06.05.19 06:33
    No. 1

    ^^ 밤 새면서 하루내내 보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에는 거의 대부분이 3권 완결이라서 그런지 정말 엄청난 장편이었는데.... 12권이라니...지금와서 보니 그리 장편처럼 보이지 않네요...


    그나저나 요즘에 대도무문이 과연 책방에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최근에 여러책방 돌아다녀봤지만 한번도 못봤는데....헌책방 아니면 구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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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괴도x
    작성일
    06.05.19 07:41
    No. 2

    상당히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하지만.. (그당시의) 정치권에 아부하려는 포스가 무럭무럭 풍기던 소설이었지요. 그 점만 뺀다면 대작까지는 아니어도 수작정도는 되고도 남는 소설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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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메이킹
    작성일
    06.05.19 08:09
    No. 3

    대도무문. 저의 무협 입문 소설이네여. 그때에는 재미있어서 밤을 세워 읽었는데, 얼마전에 눈에 띄어 다시보니 별루네여. 말씀하신것처럼 주연급이 상당히 미화되어 있고 기연의 연속이면서 내용이 딱딱하게 느껴지는게 두번째 봐서인가? 왠만큼 무협, 판타지를 보신분이든가 요즘 신무협과 판타지등에 익숙해지신 분들은 별로 재미를 못 느끼실듯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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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6.05.19 09:55
    No. 4

    북무림 수장이 개미떼들한테 허무하게 당해서 무처 아쉬웠습니다.
    뭔가 좀 할 것 같더니... 무적의 신공도 완성하고 그렇게 끝나다니..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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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남가일몽
    작성일
    06.05.19 10:08
    No. 5

    수작이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고 세류에 편승하려던 좋지 못한 작태만 보이던 글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 작가 본성을 본거 같아서 씁쓸했던 기억만 나네요.

    사마달 작이라면 80년대작 마탑이 보다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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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6.05.19 11:29
    No. 6

    전 양김대통령에 대한 학!실한 아부가 돋보이던 작품이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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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북풍마황
    작성일
    06.05.19 12:20
    No. 7

    정권에 아부하는 모습 보기가 정말...
    대도무문이라는 말도 김모 대통령이 자주 썼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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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5.19 12:58
    No. 8

    남가일몽님 께서 제 마음을 들여다 보신듯 표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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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Nui
    작성일
    06.05.20 02:59
    No. 9

    정권 교체기를 근처로 해서 쏟아져 나오는 찬미 찬양적인 글중 하나였죠.
    시놉시스가 거의 짜여있으니 큰고민 안하고 쉽게 쓴것같기도 하고, 누군가의 입맛에 맞추어 쓰느라 고생한듯 싶기고 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 접했을 당시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대하소설? 대하무협소설? 이런식으로 쓰여있어서 장길산 단야와 같은 대하소설인줄 알고 봤다가 충격이 좀 컸었지요. 끝까지 다보긴 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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