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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지막 부분의 마무리가 멋진 글입니다. 마무리 뿐만 아니라 일도양단 내용도 무척이나 좋구요.. 적당한 긴장감에 생각보다 스피디한 전개.. 그리고 조연이라 하기도 그런 질풍조원들 각각의 개성과 모습이 잘 드러난 상당히 깔끔한 글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주인공의 모습이 보표무적과 상당히 흡사했다는 느낌정도.. 그러나 그것 또한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글 같습니다. 안보신분들..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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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을 이분보다 길게 가슴따뜻한 여운이 남을수있게 쓸수있는 분도 드물다고 할수있죠
애절한 비극보다 더 가슴에 남는 엔딩
최근에 완결된소설중에 정말 기억에 남는 최고의 멋진 결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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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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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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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로그인 안하려다..어제 읽고 한마디라도 쓰고 싶어서 로그인 합니다.
다른 말은 필요없고...
마직막 장을 덥는 순간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더군여..
솔직히 다른 무협들 어느정도 보다가 완결권은 거의 안읽어 왔습니다.
이번에 일도양단은 어떨까 하다가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길래 읽어 봤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끝까지 재미있게 본 소설이었습니다..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글로 만나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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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정말 흐뭇하죠
잔잔하면서도 약간의 미소까지
초반의 좋은 설정 중반의 박진감과 스피드
그리고 마지막의 미소까지
참 좋은 글을 읽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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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인공이 동굴 속 절벽??? ㅡ.ㅡ;;으로 떨어진 이후에 읽어보질 않아서.. 그 뒤로 책이 나왔군요. 한 번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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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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