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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7 더콰이
    작성일
    06.05.15 20:28
    No. 1

    되려 눈살만 찌푸려지는 애절한 사랑도 아닙니다.
    어설픈 우정도 아닙니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한 사람의 인생을 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책을 읽었지만 감상문이 안 보이기에 알리고 싶어 1시간에 걸쳐 감상문을 쓰다가.. 클릭하나로 날린 후 다음으로 기회를 미뤘는데..
    그 후에 감상문이 몇 개 올라왔기에 저는 쓰지 않았지만 추천하고 싶은 소설입니다.
    그리고 감상문을 보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로맨스라고 하기보다는 저는 한 사람의 인생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진한 사랑 같은 것은 1,2권에서 안 나옵니다. 너무 재미있어 책에 몰입하기 보다는 내가 주인공이 된 것 같이 책에 빠져드는 소설입니다.
    작가님이 앞으로 전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몇 번이고 읽을 수 있는 소설이 될 수도 있겠네요. 1,2권만의 대작은 종종 나오지만..애검패도는 오래가길 ..

    쓰고보니 너무 과장한 것은 아닌가 싶지만.. 이런 분위기의 소설은 요즘 보기가 어렵다보니 더 흥분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6.05.15 23:25
    No. 2

    애검패도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나선랑...아니었던가요;;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山本大俠
    작성일
    06.05.16 00:16
    No. 3

    애검패도 수작입니다만, 1,2권이 이미 고무림에서 연재된 내용이라서 어서 후속권이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山本大俠
    작성일
    06.05.16 00:16
    No. 4

    저는 최근 고무림 연재작 중 애검패도하고 정검록 후속권을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s******..
    작성일
    06.05.16 01:45
    No. 5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5.16 05:28
    No. 6

    유산님 말대로 입니다. ^^

    그리고 혼자뜨는 달의 작가는 나선랑이 맞는 거 같습니다. 본명은 나상만인 것으로 기억되고 별호 및 소설 속 주인공 이름이 나선랑이었던 것 같습니다. 거의 14년 전 이야기라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앞으로 안지환님의 소설은 무조건 삽니다. 부디 많은 작품을 출간하시기를.... 한편 쓰시고 잠수타시는 건 아니시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lo*****
    작성일
    06.05.16 11:48
    No. 7

    역시 재미있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6.05.16 18:17
    No. 8

    으음; 꽤나 재밌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 추천글이네요...
    하지만 동네 책방엔 안보여서;;
    이 책을 찾아서 여러 책방을 돌아다녀야 할 생각을 하니... 쿨럭;;;
    아무튼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피르~♥
    작성일
    06.05.16 19:37
    No. 9

    보고는 싶지만 이런류의 작품이 훌륭할수록 저의 마음이 견딜수 없는 내용이 더군요.. H2 정말 재미있게 봤고 개인적으로도 명작이라 칭하고 싶지만 히로의 뒤늦은 사춘기에 가슴한구석에 묵직한 돌을 얹어놓고 보는 듯한 기분이었다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5.16 21:21
    No. 10

    명대사를 잘못써서 고칩니다.
    "달면서도 쓰지 않고, 쓰면서도 달지 않은.. "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6.05.16 23:28
    No. 11

    커헉...나선랑...오랜만에 들어보는이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6.05.17 00:15
    No. 12

    애검패도 저도 추천입니다. 특히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에 대한 부분이 매우 맘에 듭니다. 너무 집착하지도 않으면서, 너무 무시하지도 않는것이 진짜 사람 사는 예기 같죠. 이야기 전개가 조금 엉성한 느낌도 있지만, 왠지 그게 묘하게 매력적이라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천유향
    작성일
    06.05.17 04:54
    No. 13

    근데 그대사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ㅡㅡ;;
    달면 당연히 쓰지 않고 쓰면 당연히 달지 않죠 .....
    달면서도 쓰고 쓰면서도 달다 라고 해야 뭐가 맛있다고 느끼지 않을까 하고 쓸때 없는 태글 남기고 갑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간큰고랭이
    작성일
    06.05.17 11:20
    No. 14

    방금 읽었습니다. 주인공의 뜨뜨미지근한 덜된 태도(특히 여자에 대해서)가 매우 귀여웠습니다. 요즘 같은 순간에 필받는 아그들과는 달리 좀 늦되지만 사실 사람사는 것이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안 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강추예요. 소천노사는 몰보고 우리의 아그가 크게 될거라 했는지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란테
    작성일
    06.05.17 19:30
    No. 15

    애검패도...저도 추천합니다..
    감수성 예민한 성장 소설 같은 느낌..
    '혼자뜨는달....'16세에 보셨으니 가슴아프셨지..
    지금본다면...자뻑하렘물에..현대판 먼치킨입니다..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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