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수화풍금님/
어렵사리 내 집 장만한 녀석이 집들이 하겠다고 해서 친구들이 몰려갑니다.
뭔가 초라해 보이는 집
"쫌 만 참고 더 돈 모아서 좋은집 사지 그랬냐"
집들이를 위해 집주인과 친구들 다모인 자리에서
한마디 하는 이가 나왔습니다.
보기 좋겠습니까?
아무리 좋은 의도로 부드럽게 포장해서 옳은 말해도
말을 할 타이밍과 자리가 따로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첫번째에 단 님의 댓글은 추천글을 쓴 분과
추천된 작품에 대한 배려는 찾아볼 수가 없군요.
맞는 말이라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으면
비난과 무시와 다를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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