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시마제같은 경우 전작에 나왔던 캐릭터들하고 비슷한 점이 있죠.
풍사전기, 천의무봉을 생각하면 태규 작가님의 작품에서 주인공은 진정한 최종보스와는 결판을 내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인공과 유사하면서도 다른 적이 마지막 상대가 되죠. 풍사전기에서는 풍사처럼 한독행의 의지를 본 백련교주(이름이 한XX였는데 기억이;), 천의무봉에서는 주인공처럼 천괴의 무공을 사용하는 황족처럼요. 둘다 주인공들한테 그냥 발렸죠 -_-;;;
시혈제도 주인공과 비슷하면서 다른 무공을 사용하니 전작에 나오는 저런 캐릭터들과 역할이 비슷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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