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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8.20 11:10
    No. 1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높새
    작성일
    11.08.20 12:28
    No. 2
  • 작성자
    Lv.53 초절정고수
    작성일
    11.08.20 13:37
    No. 3

    백두산을 잘 표현해서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무협을 보다보면 장백산이라고 나오는데 이것이 옛시기에 대부분 백두산이라고 불렸다고 하더군요.

    주변에서는 당연하고 중국에서도 백두산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백두산을 장백산으로 바꾸고 점점 많이 쓰고 있는 추세지요. 그런데 그것은 계속 우리나라 소설속에 쓰니 거부감이 들더군요.

    옛 KBS다큐에서 다왔던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11.08.20 14:18
    No. 4

    허담작가님은 매 작품마다 다른 환경을 가진 주인공을 잘 요리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매 작품마다 변한다는 것은 엄청난 노력이 뒷받침되었다는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11.08.20 15:10
    No. 5

    독경 단점은 절단신공이 극성에 달했다는겁니다...다음권이 빨리 나와야될텐데...정말 어쩌자고 그렇게 끝나는지..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ilentse..
    작성일
    11.08.20 19:33
    No. 6

    무슨 다큐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백두산이란 이름이 역사서에 나온건 8세기초이고 장백산은 9세기 초입니다. 동북공정이랑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냥 중국에서 부르는 이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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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TheDream..
    작성일
    11.08.20 23:48
    No. 7

    전 아직 허담님의 '독경'을 접하지 못했으나,
    솔직히 허담님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더군요.
    허담님께선 무천향, 화마경을 통해, 아쉽지만 제국무사니 역시 접하지 못했습니다, 끊임없이 요동이란 지역을 다루시더군요.
    그 옛날 고구려와 발해가 다스린 그 지역 말입니다.
    당시 이 지역에서 태어난 인물들은 개인적인 생각일지 몰라도 혼란스럽습니다.
    어떤 이는 우리나라의 피를 이었을 테고, 또 어떤 이는 중국 쪽 피를 이었을 테니까요.
    그래서 소설 진행도 황망합니다.
    허담님 소설 속 주인공은 어딘가 경계에 걸쳐 있는 듯한 느낌이지요.
    어떻게 보면 울 나라 사람 같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중국 사람 같기도 하고...
    차라리 확실하게 민족 무협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경계에 서 있다 보니 읽는 내내 불안합니다.
    궁극적으론 허담님께서 한국 땅을 배경으로 한 무협을 쓰지 않으실까 생각하지만, 차라리 그러려면 그냥 쓰시는 게 낫지 그 중간단계로 요동을 선택하셔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간 인물은 없앴으면 좋겠더라구요.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요동, 그곳에서 태어난 혼란스러운 인물들을 생각하면 워낙 숨이 막혀서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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