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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1

  • 작성자
    Lv.68 겨울도시
    작성일
    11.06.15 17:19
    No. 1

    '투명 진산월'에서 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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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暗海
    작성일
    11.06.15 17:27
    No. 2

    ㅋㅋ 용대운님의 작품에서 대표적인 무공의 극의는 무형검으로 나오죠. 군림천하도 진산월의 최후의 경지는 태을무형검(太乙無形劍) 정도의 명칭으로 나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 그래서 투명 진산월이라고 쓴 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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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천사의소리
    작성일
    11.06.15 17:30
    No. 3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모용공자? 먹는건가요 우걱우걱에서 뿜.. ㅋㅋㅋㅋㅋ 유쾌한 감상평이네요

    군림천하도 근근히 발간되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숭인문 8권을 너무 애타게 그리고 있는데
    요원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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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暗海
    작성일
    11.06.15 17:33
    No. 4

    천사의소리님/ 저도 숭인문이 오래 안 나와서 기다려지네요. 군림천하와 지존록, 숭인문은 정말 빨리 나와주는 게 사람들 정신건강에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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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11.06.15 18:48
    No. 5

    군림천하 22권이 2년만에 나온거 치고는 뭔가 찜찜하지 않아요?
    현재까지의 최고수로 거론할 인물로는 모용단죽, 야율척,모용봉,철혈홍안,신목령주,쾌의당주,천봉궁주 정도로 예상되고 그 아래로 무림구봉정도가 되겠지요. 그런데 무림구봉중 1인인 도중용왕이 살수단체인 쾌의당의 칠대용왕중 일인으로 나오는데 칠대용왕중에서 상위에 속하겠지만 무림구봉이 살수단체의 하수인 정도로 나오는건 석연찮은 느낌입니다.
    무림 최고수급으로 분류되는 무림구봉의 도봉이 살수단체 수장도 아니고 괘의당의 2인자도 못되고 겨우 칠대용왕의 일인이라면 구궁보 천봉궁 서장천룡사 쾌의당 신목령 철혈홍안의 세력들 중에 무림구봉정도의 고수가 3-40명은 훌쩍 넘을거 같습니다.
    검중용왕이 쾌의당에 몸담은건 화산파를 차지하겠다는 야망이라도 있어서 겠지만 도중용왕은 야망과는 담을 쌓은 사람 같이 나왔는데 쾌의당에 몸담을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쾌의당주가 강일비일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강일비가 종남파에 원한을 가지고 뛰쳐 나간것도 아닌데 종남파를 저렇게 압박할 필요는 없죠.나름 종남의 몰락에 가슴아파하며 떠난 사람인데 비록 돕지는 못하더라도 피해를 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군림천하 22권까지를 보면서 우려되는건 마지막에 종남오선의 유진이나
    후예들이 전부 무림 최정점에 선 고수들로 나올까 하는겁니다.
    지금까지의 진행을 보면 구궁보,철혈홍안,천봉궁,종남파등 중원의 최고수들이 종남오선과 연관된거 같고 신목령이나 쾌의당까지 어쩌면 연관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위와같이 진행된다면 서장 천룡사를 제외하면 전부 종남오선의의 무공과 연관이 있다면 "군림천하" 는 이미 의미가 없어져 버리는 겁니다.

    누가 천하제일고수가 되든 아니면 천하를 석권하든 종남이 군림천하 한것이랑 별 차이가 없게 되 버리는 것입니다.단지 진실이 알려 지는것과 숨겨지는 차이 밖에 없는것이죠.

    매종도의 무학을 이은 누군가가 야율척을 이기든 진산월이 이기든 이미 종남파 집안싸움으로 귀결될수 밖에 없겠죠.

    종남파가 이백년전 천하를 호령했다면 백년전,삼백년전,사백년전,오백년전 천하를 호령했든 구대문파나 다른 문파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구대문파나 거대문파의 무공은 어느 문파의 무공이 뛰어 나다고 할수도 없는데 나머지 문파는 완전 바지 저고리가 되었네요.....
    종남오선같이 그들도 비급을 가지고 전부 숨어 버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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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暗海
    작성일
    11.06.15 19:05
    No. 6

    머나먼고향님/ 저 역시 쾌의당의 세력이 너무 큰 것 같아 글에 적었죠. 대체 아무리 강호제일의 청부조직이라고 해도 저 정도 거대 세력이 된 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ㅋ 그래도 추측을 해보자면 장안혈사처럼 쾌의당이 밀주(야율척으로 추정되는)의 서장세력과 연관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수하까지는 아니더라도 동맹이상의 관계라고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ㅋ
    그리고 군림천하라는 목표가 의미가 없어진다는 데는 동의하기가 좀 힘든데요. ㅜㅜ 군림천하는 단순히 천하제일을 넘어서 구바일방으로 대변되는 강호 전체 위에 군림한다는 뜻이 강하죠. 화산의 신검 조일화도 당대 천하제일인이었지만 소림, 무당, 아미 3파의 합공에 죽고 말죠. 단순히 종남이 뿌리인 무공으로 강호 최고수가 된 자들이 많다 해도 지정한 군림천하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최고수들의 분류를 나눠보자면 5선중 3인은 종남으로 돌아왔고 남은 건 매종도와 조심향 뿐인데 매종도의 맥을 이은 듯한 구궁보의 모용단죽과 모용봉, 조심향의 암중 세력, 마도의 신목령주, 서장의 야율척, 신검 조일화의 후예 화산독응(떡밥이 뿌려졌으므로), 천봉궁주(종남과 같은 뿌리는 아닌 듯.... 구련조화인 등을 보면) 등인데 최고수들이 전부 종남의 뿌리에서 나온 무공을 익혔다고 말하기는 힘들 듯....

    강일비가 쾌의당주라는 건 제 상상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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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暗海
    작성일
    11.06.15 19:08
    No. 7

    아 근데 강일비는 이미 종남을 향한 마음을 어느 정도 버린 것 같지 않나요? 이미 멸문의 위기를 몇 번이나 겪은 종남에 얼굴 한 번 내밀지 않은 것이나 형을 가두고(여기서도 서장과 관계가 있는 듯) 떠난 거나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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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11.06.15 19:26
    No. 8

    조심향의 암중세력은 철혈홍안으로 이어진거 같습니다.
    철혈홍안이 진산월에게 가르쳐준 12걸음 보법이 거의 무염보가 아닐듯 합니다.철혈홍안의 성씨가 조심향과 같이 조씨 인것도 수상하고요 ㅎㅎ
    천봉궁은 그 연원이 철혈홍안의 남편 석동의 애인이였든 여자가 아닐까 합니다.매종도의 유진을 얻은 석동이 철혈홍안과의 불화로 집을 나가고 천봉궁주에게 무공의 일부를 가르쳐 줬을거 같고 구궁보도 그연원이 오래되지는 않은거 같고 천봉궁과는 서로 아는게 많은 것으로 봐서 석동의 제자가 모용단죽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그래서 모용단죽에게 무공의 일부를 가르쳐 주고 매종도 무공의 핵심은 천룡궤에 넣고 열쇠인 봉황금시는 천봉궁에 줬다고 보여집니다.
    천봉궁와 신목령이 서로 앙숙인건 신목령의 영주가 철혈홍안의 하수인 같기도 합니다.천봉궁주와 철혈홍안이 연적 이라고 가정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죠. 안그럼 서로 잡아 먹을듯이 할 이유가 별로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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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디아누스
    작성일
    11.06.15 19:32
    No. 9

    무슨...
    전내용이 눈꼽만큼도 기억이 안나...
    다시 읽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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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暗海
    작성일
    11.06.15 19:50
    No. 10

    허허 모용단죽이 석동의 제자라거나 신목령주가 철혈홍안의 하수인 설정이라는 건 좀 아닌 것 같은데 결론은 다음권과 완결이 나야 알 수 있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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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해저문
    작성일
    11.06.16 00:59
    No. 11

    머나먼고향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군림천하는 점점 임영옥이라는 인물이 이해가 안 돼서 답답합니다. 진산월이 약속했던 3년을 넘겨서 찾아왔다지만 대화는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누구를 위한 군림천하의 걸음인데 임영옥은 스스로 멀어져갑니다. 언듯 보이는 내용으로 보아 구궁보의 사람이 되기를 생각하는 듯 합니다. 사형제들은 종남을 위해 목숨을 걸지만 임영옥은 무엇을 위해 구궁보의 사람이 되려는 걸까요? 단지 자신이 아파서 구궁보가 아니면 살 수 없어서? 단 하루를 살다 죽더라도 종남인으로 죽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누구를 위한 군림천하의 걸음인지 어리둥절해 집니다. 진산월은 분명 사매를 위한 첫걸음이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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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단순한인간
    작성일
    11.06.16 03:02
    No. 12

    해저문님, 임영옥은 어쩔 수 없이 모용가의 무공을 익히지 않았던가요?
    아무리 모용가 무공 익히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라고는 해도 외인에게 자신들의 무공을 가르치기는 힘들죠.
    자신이 아파서라느니 구궁보가 아니면 살 수 없어서 같이 자신의 안위만을 위한 행동은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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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파천
    작성일
    11.06.16 07:50
    No. 13

    ......... 계속 발맞추어 보기에는 이미 손을 떠난듯. 완결나면 나머지를 봐야겠다는 생각은 변함없네요 ㅜㅜ 네토로 흘러가는 스토리에 너무 흠칫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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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수아뜨
    작성일
    11.06.16 11:47
    No. 14

    재미있네요. 도중용왕은 다른 용왕들과는 차원이 다른 급의 스펙을 갖고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력대결만을 원하는 도중용왕인데 같은 쾌의당에는 (당주 외에) 그와 같은 급의 실력을 갖춘 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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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暗海
    작성일
    11.06.16 13:51
    No. 15

    ㅎㅎ 아직 완결이 안 났기에 의문들은 남아있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22권을 읽으면서 임영옥이 구궁보에 남은 건 종남보다 구궁보를 택한 걱이 아니라 진산월로 하여금 삼년지약을 지키게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진산월이 구궁보로 찾아와 임영옥을 데려가는 것이 삼년지약의 내용이었죠. 그리고 도중용왕의 정체는 무림구봉 중 도봉 금도무적 양천해였는데 7대용왕 중 최강은 아직 안 나온 인중용왕이라 했으니 도중용왕이 최강자는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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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해저문
    작성일
    11.06.16 14:58
    No. 16

    단순한인간 님/ 어쩔 수 없이 살기위해 구궁보로 들어갔지만 3년후의 임영옥의 태도는 변심아닌 변심으로 비춰졌습니다. 무슨 이유로든 타사문의 사람이 된다는 것은 배신이 아닐런지요. 구궁보의 무공을 배워서 어쩔 수 없다는 건 이유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적어도 자신만을 위해 싸워온 진산월을 향한 마음은 변하지 말아야겠지요. 모용봉의 청혼을 바로 거절 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 증거 아닐까요? 자신이 살기위해 사문을 버린것으로 보일 뿐입니다. 치료를 위한 조건이 구궁보의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면 받지 않았어야 하지 않을까요.

    暗海 님 / 3년지약 후 서로만났을때의 태도에 문제가 있어 그렇게 생각되었습니다.

    아직 임영옥의 체질로 인한 병이 완치가 안된 걸로 보이고 이야기가 어떻게 풀어질지 기다려집니다. 이런 의문을 해소할 만한 이유가 있을까요.
    차라리 죽었더라면 껄끄럽지는 않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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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06.16 21:02
    No. 17

    저도 임영옥의 행동은 별로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목에걸린 가시같은 인물이지만 임영옥에 대한것은 이미 포기했고 그냥 진산월의 활약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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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06.16 23:21
    No. 18

    22권을 보고 임영옥에 대한 의문은 풀렸습니다.
    구궁보의 인물이 됐다는 말은 사실은 종남파를 보호하기 위한
    방책이었을 뿐입니다.
    22권에서 많은 의문이 풀리죠.
    모용봉이 그런 짓을 했는 데 더이상 구궁보로 돌아갈 명분도
    사라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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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화수분
    작성일
    11.06.17 22:01
    No. 19

    22권 역시 재밌었습니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외적인 부분이라 할까요. 2년만에 나온 책치고는 너무 얇았습니다. 얇은 책에 비해 책값은 비싸고 제본상태가 별로 좋지 못한 것도 아쉬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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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아이스더블
    작성일
    11.06.17 22:10
    No. 20

    언제쯤 완결이 날런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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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깐마늘
    작성일
    11.06.21 19:50
    No. 21

    심장만 노리는 무공이란게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사람이란 키가 제각각인데 어떻게 심장만 노릴수 있다는건지 그 정도 속도로 다른 곳은 왜 노릴수 없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더군요.
    키가 작거나 월등히 크면 어쩔려고

    그리고 상대가 그런 무공 익힌줄 알았으면 주인공은 왜 멍청하게 정면으로 대적 합니까? 웅크리고 다가가던 기어서 다가가던 심장만 노출 시키지 않고 다가가서 싸우면 되지
    어차피 상대는 최고의 수법이 아니면 주인공을 죽일 능력이 없는걸 알고 있는데 무슨 심리적 수법을 쓴다고 대적하다가 상대의 뒤를 쳐다 보는 행동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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