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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사실 전작에서 조금 실망한 터라 절대강호는 안 봤는데,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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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는데 나왔나요.
이거 3권까지 구입하고 날마다 알라딘 검색하고 있는데 출간 소식이 없더니 대여점 쪽으로는 먼저 나온 모양이군요.

온라인서점에는 언제 나올지...........

휘각 요원 중 누가 세작일지 무지 궁금합니다.
좋은 소식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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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이지만 그 막내로 들어온 고문관이 세작일거 같더군요
과거의 작전들을 파헤치는거 보니 의심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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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나라장터님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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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작이 감자광인줄 알았더니 다른놈이었더군요.. 적호가 살객을 죽이고도 내력이 남았다는 글을 보고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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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은 불량품을 만들지 않습니다 ㅋㅋㅋ 진짜 웃기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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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무슨소리신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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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절대군림 신나게 비판하던 사람인데요 이번작 진짜 대박 강추입니다. 수많은 복선과 정치암투, 그 속에서 치열하게 하지만 은밀하고 조용하게 투쟁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현실적이면서도 하나둘 이겨내가는 모습에 묘한 카타르시스까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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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소림대환단을 복용하고 내력이 증가됩니다. 그후 살객을 상대하고도 내력이 남았으니...
소림사는 불량품을 만들지 않으니 정품이라 당연히 내력이 남았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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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절대군림 비판했던 사람이지만, 이 작품은 다르네요.
굉장히 훌륭한 무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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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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