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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설봉님 소설 많이 봤지만
이건 한 4권까지 보고 도저히 못 보겠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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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님의 변신이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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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은 설봉 작가의 소설 중, 중간에 손을 놓은 유일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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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들이 부정적이네요.. 전 다른 작품들에 비해 쉽던데요.. 짐 한창 재밌는 땐데.. 저두 20권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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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런데 벌써 20권이 나왔군요. 요새 출간 속도가 빠른듯하네요 .. 19권도 아직 못봤는데 얼릉 보고 싶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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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지치죠... 저도 한 10권 정도까지 보다가 하차했습니다.
너무 강-강-강-강-강...중간에 좀 쉬어가면서 풀어줄때도 있어야 보기 편한데... 그리고 파워 인플레도 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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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요^^

황제의 검 처럼 조금 읽기 어려운 스타일의 무협소설이니..

황제의 검 3부는 정말 읽기 어려워서 1권부터 포기했다지요 ㅡㅡ;;;

패군은 그나마 초보 무협소설에 입문한 사람들도 읽을수 있는 책인 듯

큰 바다님

그리고 답변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하지만 황제의 검보다는 덜 복잡한 무협소설이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설봉님의 작품은 뭐 다 뛰어나고 훌륭한 무협소설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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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님 작품이라고 다 뛰어나고 훌륭한 무협소설이라는 말은 뭐...
따로 말 안하겠습니다만...대여점 반응과 문피아 감상란을 보시면 현 설봉님에 대한 반응이 어떤지 아실듯 합니다. 작품이 대체로 너무 비슷비슷합니다. 좋은 말로는 스타일이 있다지만 부정적인 말로는 신작도 이젠 어떤스타일일지 뻔하다. 그 스타일 이젠 질리다 라고 해야 할까요?
다른작가도 나름의 스타일이 있는데 왜 설봉님 스타일을 가지고 그러냐?라고 하신다면 전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설봉님 스타일은 독자를 너무 몰아친다. 여유가 없고 잔재미가 없다 라고 해야 하나요? 너무 강해서 오히려 지루하고 질린다 라고 해야 할까요? 숨이 막힐듯 한 전개가 너무 몰아칩니다. 독자에게 여유를 주고 좀더 부드러움 있었으면 합니다. 강약이 조절되는 그런 스타일로 한번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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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안납니다만 1,2,3까지 읽고 손놓은 작품이죠. 설봉님 작품치곤좀 그런데 싶은 느낌이 들었죠. 마야의 느낌이 너무 강해서그런지, 저는 손을 놓았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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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밌게 읽고 있지만 책 내용이야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끼니
제쳐두고 출간속도 하나는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20권을 엊그제 읽은거 같은데 일주일도 안되서 21권이 나오다니 ㄷㄷ
장기연중을 밥먹듯이 하는 분들은 제발 설봉님 출간속도 반의 반만큼
만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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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권 분량으로 조절해서 쓰면 정말 재밋을것 같은 작가님.
삼두표님의 열왕대전기도 너~무 장편으로 쓰시니깐 예전의 재생이나 신왕기 같은 임팩트가 거의 사라져 버렸죠.
설봉님 글도 너무 장편보다는 5권 분량으로 쓰시면 아주 매력적인 작품이 될듯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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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설봉님 작품 중에 유일하게 보다가 포기한 책입니다.
내용 자체가 너무 처절해서 읽기가 힘들어요;
위기 뒤에 좀 휴식도 있고 해야지 위기 뒤에 더한 위기, 그걸 극복하면 또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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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군 진짜 재밌죠. 다만 보면서 조금 답답한건.
주인공이 익히고 있는 무공설명을 한번만 설명해주셔도 충분한데....
매권마다 똑같은 이야기를 계속 ......그게 조금 답답합니다..
21권까지 나왔는데 이야기 진행이 너무 느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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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님은 마야가 정점이라고 봐요.
패군은 정말;;
황금백수와 더불어 과연 20권이 필요한 책인지
의문입니다.
전 8권 읽다 접었는 데 1년도 안되 21권이라니-_-;;
뒷 내용이 궁금해서라도 완결되면 꼭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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