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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소재를 잘 버무렸고, 적당한 시기에 잘 끝낸 소설로 기억합니다. 특히, 결말이 제게는 여운이 남네요. "강호의 정리를 빚지다." 정도로 기억이 나는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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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책이죠.. 이런 책이 자주 나와야 되는데.. 다양한 시도와 안정된 글솜씨..
잘 쓴 글이죠. 보는 시각에 따라서 이 정도 분량이면 조기종결이 아니라, 되려 이보다 더 많은 분량의 글들이 늘여 쓴거라고 할 수 있죠. ㅋ;
정말 최고의 몰입도와 스릴감이 었어요. 마치 한편의 공포 스릴러 영화를 눈을떼지 못하고 꼼짝안하고 본 듯한 느낌이었어요..정말 기발한 소재와 뛰어난 필력,짜임새 등등 어느것 하나 빠지지않는 소설이었습니다
소설로도 재밌었지만 영화나 만화와 같은 다른 시각매체로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그 만큼 시각적 묘사가 뛰어난 작품이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상당히 독특한 글이고 재밌는 내용입니다. 단순히 사람들끼리 치고 박는 무협이 아니라서 더 공감가는 글이죠.
분뢰수 이후로 간만에 짧고 굵직한 괜찮은 작품이었죠
소재라던지 이런것보다는 대화라던지인간관계를 잘 묘사해서 아주 기억에 남음...다음작품이 나오면 무조건 볼예정.기대하는 작가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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