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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30 설사(雪蛇)
    작성일
    10.12.03 18:34
    No. 1

    그 작품의 마지막이 아마 히로인 강력 후보가 주인공 적에게 붙잡혀서 결국은 애 낳고 행복하게 살다가 난데없이 찾아온 주인공이 다 부숴버리는, 그런 결말이었죠?

    개인적으로 그런 결말은 상당히 싫어하는 관계로 마지막이 별로 였지만 그 것만 빼곤 재미있었던 소설.

    뜬금없는 미리니름이라면 죄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흐으믐
    작성일
    10.12.03 20:10
    No. 2

    솔직히 이 소설 미리니즘은 꽤 본지 오래 되서 난 상관없지만.. (이책 미리니즘 떄매 안읽음) 안본 사람들에게는 꽤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s망망대해s
    작성일
    10.12.04 00:45
    No. 3

    히로인 강간사건으로 말 많았던 작품이죠..
    정확하게는 히로인이 아닌 히로인 강력 후보였지만요

    전 재밌게 봤습니다
    나이가 좀더 어렸을때 봤다면 (지금도 그리 많지는 않지만요 ㅎㅎ)
    다른분들처럼 심한 거부감을 느꼈을텐데
    뭐 세상살이좀 격고 세상이 뜻대로 되는게 아니다(특히 여자관계-_-)
    라는 깨닮음을 얻고나서 보니까 딱히 거부감이 안들더라구요

    그냥 애당초에 그 강간당한 여자는 단지 히로인 후보로
    스쳐지나가는 인연일뿐이고 진정한 히로인은
    그 팽...(생각이 안나네요;;) 머시기 처자라고 생각하면 간단하죠...

    뭐 저는 완결되고 히로인 강간사건을 알고있는 상태에서
    한번에 몰아 봤기때문에 거부감이 전혀 없었던걸수도 있습니다
    출판이 한권한권 진행될때 강간사건을 모르고 봤다면
    배신감이 좀 들었을수도 있겠네요 ^^;;;

    어찌됐든 그 강간사건의 불쾌함을 포함하더라도
    좋은작품이라고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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