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굳 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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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님 글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만..시하님글은 정말 흠잡을 때 없는 완벽함을 느꼈다면 흑풍구에서는 참신하긴 한데 확 잡아당기는 맛은 없더군요..흐름이 좀 이어지지 않고 끊긴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정도 수준의 작품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죠. 새로운 시도 박수를 보내고 다음권 기대해봅니다.
시도 자체도 좋았고 글도 굉장히 재미있더군요. 작가님이 정말 생각많이 한 것이 눈에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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