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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3권도 나왔군요. 보고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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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성씨가 장씨라 그런가요. 전 태양의전설 바람의 노래처럼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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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가족들이 살인을 당하게 된다면 저는 울기 보다는 정말 미친듯이
살인자를 죽이고 싶을겁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죠.
그리고 주인공은 사냥꾼이라 가치관도 다를수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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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반응은 다 틀리니까요...솔직히 그 입장 안 처해보면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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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님의 모든 작품은 크게 취향을 타지 않습니다
실력으로 그 취향을 커버하는듯
물론 개개인마다 약간의 아쉬운점은 있을지라도
괜히 지명도 있는 작가가 아니죠
살수전기,취생몽사,천하공부출소림,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색마전기(두근요전기) ,패륜겁,무림포두,귀거래사,약왕전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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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번도 안 읽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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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에 대한 태도 같은것은 사실 큰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무협이니까요. 더 중요한건 사건과 사건간의 연결이 얼마나 자연스러운지...요컨데 개연성같은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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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이 빨리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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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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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보고 추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작가분이죠.
이번 작품인 염왕은 대중에 좀 더 영합한 작품 같지만,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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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읽고있는데 약간 짜증감이 치솟네요.

아직 성장하지 않는 초보사냥꾼이 대놓고 다닌다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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