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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09.13 22:25
    No. 1

    정말 괜찮은 책인것 같은데 출간속도가 느려서 앞의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는게 단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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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0.09.13 23:39
    No. 2

    화공도담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8권 마지막 포스가 장난아니었죠 +_+.. 백치같지만 그 선함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주인공은 작가님의 고유 스타일이신듯.. 밑도끝도 없이 멍청한 주인공들하곤 다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9.14 00:40
    No. 3

    대여점이 활성화되기 전에 나온소설도 그렇고 사람냄새 나는 소설은 조진행님보다는 이우형님이죠. 안타까운것은 유수행이 완결이 안나서 제대로 이름을 알리지 못했다는거죠. 강호기행록이야 워낙 대여점 초기작이라 지금의 독자들은 알지도 못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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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열정으로
    작성일
    10.09.14 03:32
    No. 4

    이우형 작가님은 무예가 첫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빨간 표지에 5권짜리로 된거요. 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사람 냄새나는 소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원연공의 백연작가님과 임준욱 작가님의 소설들이 캐릭터에 정이 가고 몰입이 되더라구요. 실제하는 사람들처럼 생동감이 넘치구요. 도가무협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악공전기의 음악이던 화공도담의 그림이던 결국은 인생과 사람으로 귀결되니까요. 아무튼 90년대 무협=복수극 이라는 공식과는 다르게 신무협으로 넘어오면서 다양한 색채와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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