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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도 믿을 게 못되더군요. 어떻게 이런 글을 출판했는지.. 30페이지 보다가 집어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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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해선님도 그러시군요 ...ㅠㅠ저도 사실 반 정도 읽다가 포기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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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이 요즘 좀 이상해지기 시작하더군요. 기적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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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키블레이드랑 리로드만 믿고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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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은 제 취향이 맞는데...표지도 그렇고 ...
내용은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딱 이도 저도 아닌 소설이 되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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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답답한 소설이네요..

현경의 경지였다면서.. 예전일 기억다 하면서 깨달음만 실종됬나 보네요.... 20살 초반에 무위는 절정 수준..
공력이 부족해서 잠룡문 무공 배운거면 곤륜의 자부심으로라도 가출을 하던지 나와서 곤륜 기술을 갈고 닦을꺼 같은데..
거기다 2권 초반에 멍하니 칼침먹기 ㅡㅡ..
본명이라도 부르면서 대화 시도할생각은 없는건가요..
휘리릭 장을 넘기며 봐지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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