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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시니어님의 전작인 불량스크롤 잔혹사도 상당히 멋진 작품이었죠.
다만 재미에 비해 시장에서 별로 재미를 못봤는지 납득가지 않는 상황에서 강제 완결을 시킨것이 큰 불만이었습니다.
일보신권은 잘 나가는거 같으니 그럴일은 없을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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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고 있긴하지만
소림의 답답한 행태때문에 계속봐야 할지 고민되는 작품......
개인적인 생각으론 주인공의 성격상 깽판치는 모습은 나오지 않을 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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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신권은 진짜 은근히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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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신권~ 뒷내용이 기대됩니다. 다만 월광무쌍님 말씀처럼 소림이나 주인공이나 답답한 모습이 많이 나오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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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깝~ 하지만 재밌어서 계속 보게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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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긴 하지만 '대작'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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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사람들이 즐겁게 볼수 있으면 '대작' 이라고 할 수 있죠. 아무리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을 써봐야 뭐하나요? 사람들이 보질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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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긴 하지만 '대작'은 아니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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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건 아닐 듯 싶군요.
쓸모없는 소모성 논쟁이 될뿐...
아무튼 일보신권 확실히 재밌습니다. 부디 용두사미 되지말고
끝까지 지금처럼의 퀄리티 이어져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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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이란말은 좀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어요. 남들이 누구나 손에 꼽길 주저않는 김용의 영웅문같은 정도 되야죠 혹은 판타지에 이영도님의 드레곤라자 수준은 되야 대작소릴하죠. 저야 둘다 취향이 아니지만;;
저도 본론만 말하자면 일보신권 재밌긴 재밌더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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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양판소 공장무협을 읽고 있자니 솔직히 이정도만 써 줘도 읽고 나서 돈 아깝단 생각 안들 겁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주인공 주변 사람들의 오해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4권 정도 됐으면 주인공이 날개를 달고 좀 주인공만의 이야기를 펼처 나가야 하지 않겠어요...???
아직까지도 타 문파의 무공을 배웠네 마네 하며 오해 또 오해...오해는 이제 그만 해 주세요~~

그래도 이정도면 꽤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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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문파 무공을 배웠네 마네하는건 '오해'가 아니라 사실이죠. 보자마자 배운다는 것을 일반인이 쉽게 믿기도 어려울 뿐더러, 타문파 무공을 익히고 있는 것 자체도 사실이니까요.
또한 소림의 내부의 갈등도 충분히 있을법하다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니가 옳고 내가 나쁘다는 느낌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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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제가 쓴 글의 요지를 잘못 이해 하셨군요~~ 1권에서의 오해가 4권에서까지 이어지니 문제죠...설마 이렇게 오해만 하다 완결 나는건 아니겠죠...??? 그러니 이젠 주인공의 다른 이야기를 풀어 놓을때가 되지 않았나요...??? 오해는 1~3권까지의 내용으로 충분히 알아 들었으니까 이제 오해형식의 이야기는 패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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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대작이 자기 취향에 따른거지 난 퇴마록이 대작이고 이영도작은 걍 봐줄만한정도박에 안되는데 그걸 대작으로 생각해야되나 걍 자기취향임 멀 그런걸가지고 꼬투리 ㅋㅋㅋ 참 문피아사람들 중에 가끔보면 저런사람들 좀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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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 빌려보고 재밌더군요.
그래서 책샀는데 아깝다는 생각은 안드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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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하얀늑대들 인가 그책 대작이라고 해서 봣더니 뭐...별로 재미없던데.....결론은 다 자기 기준이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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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보기에 드래곤라자는 걍 그저그렇고 폴랩이나 새시리즈가 대작인데 걍 사람마다 다 다르긴해도 이작품이 대작이란건 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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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이라는 건 오버고.. 탄탄한 구성과 소소한 재미를 주는 필력 등 정말 좋은 작품이라는데 동감입니다. 요새 나오는 작품중 상위 5% 안에 들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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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이야기가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소림을 벗어나 주인공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넘 인간사 세세한 부분(원한,이해관계,서열관계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것 같아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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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이고 졸작이고 결국 소모성 논쟁입니다. 그 얘긴 관두시고...
건이가 소림 벗어나봤자 뭘 하겠습니까? 집에 갈 날만 차일피일 기다리는 애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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