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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63 매드소설
    작성일
    09.12.03 08:39
    No. 1

    저도 정말 지독하게 답답했습니다.
    너무 지루 했고요...
    그래서 대충보느냐고 2권보는데 1시간정도 걸리더군요...
    솔직히 제 심정으론 많이 실망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12.03 09:54
    No. 2

    화선무적, 전 괜찮았어요. 답답하기는 했지만, 구성은 근래 보기 드물정도로 완벽했고, 몇몇장면의 임팩트는 명작이라고 불러야 겠더군요. 단점이라면 좀더 인물의 심리묘사에 집중해서 느리더라도 집중해야할텐데 전개에만 초점이 맞춰저셔 느려야될 부분이 그냥 지나가니 답답할수 밖에 없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meyameya
    작성일
    09.12.03 11:47
    No. 3

    헐 저도 화선무적 정말 답답했습니다. 무엇이 답답했는가는 모르겟지만 글이 정말 답답하게 느껴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바꿔볼까
    작성일
    09.12.03 11:56
    No. 4

    악공전기는 중후반까지 보고 후반에 포기를 해서 접었는데.. 화선무적은 기대를 하고봤지만.. 1권부터2권까지 실망.. 보는내내 답답..
    두권보는데 40분도 안걸린듯.. 소설보고나서 찝찝한 기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09.12.03 12:07
    No. 5

    헉... 악공전기보다 더 답답한건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네잎크로버
    작성일
    09.12.03 19:48
    No. 6

    화선무적 어제 빌린거 좀전에 2권까지 읽고왔습니다. 간단히 평을 하자면 전형적인 평이한소설이라고 말하고싶네요. 초반 앞에 몇십장 보고 책내용이 대충 추론이 가능하더군요. 약간 진부하다고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중용의도
    작성일
    09.12.03 21:41
    No. 7

    전 괜찮게 봤는데 ...다들 답답하신가 보군요.ㅋㅋ
    아무튼 악공전기보다는 답답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크리스티
    작성일
    09.12.04 01:14
    No. 8

    전 이런 구성을 싫어해서... 여주인공 가지고 어쩌고 하는 걸 보면 짜증이 나서 못 보겠더군요. 전작에서도 그 누님 어쩌고 사건이 있었기에... 작가님 신뢰도 영 안가고... 일단 취향에 안 맞으면 볼 수가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홍련2식
    작성일
    09.12.04 11:26
    No. 9

    화선무적..저도 1권중반까지는 정말 짜증나고 답답하더군요. 주인공 하는 짓거리가 정말 속터지게 하죠. 악공전기때는 처음부터 재밌게 읽었는데 이번작은 정말.....그래도 꾹 참고보니 중반이후 그림에 갇힌 뒤부터는 수련이야기라 주인공 병짓을 느낄 겨를이 없어 그럭저럭 볼만했고, 2권은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사실 주인공정신이 획까닥한 상태가 괜찮아서 재밌게 봤지, 계속 제정신으로만 있으면 짜증나서 못봤을듯. 암튼 한번씩 주인공 정신이 가출하는 상태때문에 재밌게 봤고 마지막 떡밥은 3권을 정말 기대하게 만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다단
    작성일
    09.12.04 11:47
    No. 10

    1권이후 삭제 해버린 화선 악공처럼 후반에 지루함을 줘 허탈한거 보단
    첨부터 이리 써주시니 좋긴 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12.04 21:00
    No. 11

    삭제라니..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09.12.13 17:29
    No. 12

    삭제라. 벌써 p2p에 올라온건가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손도사
    작성일
    09.12.16 22:36
    No. 13

    1,2권까지는 무척 답답했습니다. 주인공이 너무 유약하고 똑똑하지도 않고, 바보짓거리만 하니까 답답할 수밖에요.
    그림속으로 들어가서 250년간 외로움을 참으면서 절대고수가 되었는데,그림밖으로 나가서는,250년간 닦은 무공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한권분량이 전개되니, 주인공이 언제 기억을 찾을 지, 그거 보고 억지로 보게 된 상황...

    어쨌던, 2권 마지막에 기억을 찾아서 절대고수의 위용을 보이니 3권이 무척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야천
    작성일
    09.12.18 00:20
    No. 14

    음.. 여러분들이 왜 답답해 하는지 알겠습니다.
    본디, 강한것을 좋아하는 것은 어느 누구나 입니다.
    현실에선 이러이러 할수 없는데, 책에서는 무엇이든 할수 있으니,
    그 안에서 우린 대리 만족을 느끼는거죠.
    그런데, 화선무적이란 책 자체는..
    저에게 매우 감미로운 음악처럼 느껴졌습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이 시원시원한 락 계열의 음악이라면.
    제가 원한 것은 잔잔한 클래식음악이기에. 그렇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모든 주인공이 강해야하냐?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든 주인공이 아무리 노력을 통해 얻은 거라지만.
    어디서 택도 안되는 기연을 얻고 한번만에 초절정고수가 되어 모진 강호를 뛰노라? 무슨 그들에게 모진 강호입니까.
    그 면에서 보면, 정말 절실하게 풀어주었습니다.
    무협이란것이 기연없으면 시체입니다.
    그런데.. 이건 택도 안되는 기연이 아닙니다.
    마치.. 이것은 제가 본 고전소설인 구운몽과 비슷하다고 느꼈달까요?
    누구나 생각해보지 못한 것, 그것을 이 책은 시원하게 말해주었습니다.
    제 나름의 생각에선 구운몽에서도 모티브를 얻으셨던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꿈속(그림 안에서)얻은 주인공이.. 2권에선
    꿈속의 그것과 가끔식 교차되어가지요..
    그러다가.. 마지막 2권 마지막부에선.. 결국 빵~하고 터뜨립니다.
    전.. 나름대로 이책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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