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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십이사도 정말 기대해볼만하죠 +_+.. 검천하는 매우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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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이인자를 말해보자면 초반은 정말 참신하고 재밌었습니다. 1권정도? 하지만 인물의 개성이란게 없는게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어찌된게 하나같이 인물들 성격이 비슷합니다. 하는 행동도 그렇고.

각 인물들의 특징이 가장 잘 살아있는게 대도오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은 대도오의 주조연 표현 방식을 한번 집중연구하셔서 다음작품에 시도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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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사도 재밌게봤고 3권도 잘봤고 음모 그부분도 잘봤는데 기억이 잘안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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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사도 재미있지요. ^^ (약간 청산님 글같다는 느낌을 가진 이는 저뿐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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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지뢰...................검천하....................더불어서...................................파괴의군주까지.........................30페이지만에............................던져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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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말하는 책들중에서 십이사도 하나 봤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십이사도는 뭐라고할까 결말을 이미 알고 있는 잘 짜여진 상황극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뭐가 나와도 놀랍지 않고 주인공이 무슨 능력을 보여도 놀라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묘하게도 재미있기는 한데 다음 권에 대한 기대가 안됩니다.
주인공이 인간이나 매력넘치는 어떤 존재가 아니라 그냥 감정이 없고 반응만 하는 로버트 같이 느껴져서 정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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