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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가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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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4권나왔군요 찌르러 가야되겠군;;
출간이 두 달 가까이 늦어져서 구시렁구시렁 불만이 많았는데... 읽다보니 늦어진게 이해가 갑니다. 읽는 와중에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였는데 아마 작가분도 쓰면서 손발이 오그라드는걸 피면서 글을 썼을듯...나름 납득. ㅡㅡ;
여우구슬;;; 그 구슬이 뱃속에 들어가면 무진장 늘어나는 것인지... 좀 걸리기는 하죠. 허황된 설정이 좀 ... 연애사는 잘 다루었는데 ... 뭐 이 부분을 위주로만 보면 수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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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글월 중에도 있더군요. 손발이 오그라드는 표현에 민망해 하던 우희의 모습도 아른아른 하구요. (개인적으로 우희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한 남자가 여러명의 첩을 거느리고 살았지만 오히려 그것이 여자를 더 천하게 만들게 됬죠..알고 계실거라 생각하며 라이벌이라도 등장시켜주십사..
개인적으로는 '서교'파 입니다. ㅡㅡ;
저도 '서교'파 지만 다 잘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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