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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Lv.55 글데코
    작성일
    09.10.15 02:00
    No. 1

    저는 그냥 1,2권 모두 재밌게 읽었는데요. 다만 2권에서 주인공에게 가문의 운명을 맡기는 이유가 너무 작위적이라 거슬리긴 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09.10.15 04:55
    No. 2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듯...하지만 전 3권은 한번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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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허생전
    작성일
    09.10.15 08:32
    No. 3

    2권서의 버그(?)같은 것들은 3권에서 어느정도는 납득가능한 수준으로 잡혓습니다. 애초에 생기지 말앗어야 할 버그들인데

    단지 아린과 양문이 엮이는 부분이 석연찮긴하죠.
    1권만 보면 굉장한 흥미를 유발하는 글인데 참 아쉽긴하죠.

    다음권 기대해봐도 괜찮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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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月老
    작성일
    09.10.15 09:20
    No. 4

    2권에서 세 기인을 조연으로 예상했듯이 3권에서 아린을 여주로 예상한게 반전이긴 하죠. 그 둘다 엑스트라나 지나가는 역으로 본다면 없애는건 그다지 무리는 없습니다. 작가분이 스스로 이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소설에서 말한 적은 없으니까요. 읽으면서 독자가 중요하겠구나 하고 생각했을뿐이죠. 아마도 4권에서는 아린말고 다른 여주인공이 나올듯 합니다.(아니면 여주랑 관계없이 진행되어가던지요 ㅋㅋ) 3권의 감상의 부분은 극히 극 초반에 불과합니다. 중요한건 바로 그 뒷이야기죠. 4권의 복선이 될 뒷부분은 읽어보실만 할꺼라고 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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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여유롭다
    작성일
    09.10.15 10:45
    No. 5

    1권의 참신한보다는 덜하지만 4권에 펼쳐질 얘기가 기대되던데요?
    접을 정도로 실망스럽진 않았는데...취향차이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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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베지밀냥
    작성일
    09.10.15 11:11
    No. 6

    솔직히 말해서 200살 가까이 처먹은 양문이 너무 병진이라서 뭐라 할말도 없습니다...
    1권의 중년의 도굴꾼으로서 닳고닳은 양문이 2~3권에서 왜케 생각없는 병진이 되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뭐 사람들하고 오래 못만났다고 변명을 할지몰라도 어릴때부터 산속에 쳐박혀서 그런것도 아니고 음모와 뒷치기가 난무하는 범죄인으로 살아온 양문이 그러는거는 더더욱 말이 안되죠
    여하튼 이문혁작가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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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戀心
    작성일
    09.10.15 12:06
    No. 7

    1권의 참신함을 잘 이끌어 가지 못한;; 양문이 너무 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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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네잎크로버
    작성일
    09.10.15 12:55
    No. 8

    솔직히 저도 계속읽기는 하겠지만 양문이 너무 찌질한 성격이라는 것에는 이견이없네요. 1권의 양문은 정말 힘든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사람이라 치면 2권의 양문은 왜 이것이 회귀물인가 그냥 애 5살짜리 아동아니야? 하는 생각을 하게하는 양문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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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9.10.15 14:53
    No. 9

    찌질 양문에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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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탐구
    작성일
    09.10.15 15:10
    No. 10

    솔직히 1권과 2권의 퀄리티가 하늘과 땅이죠. 제가 여기 감상란에 그것을 지적한 글을 썼는데 관리자가 마음대로 지워버렸네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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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09.10.15 15:11
    No. 11

    몸이 어려저서 정신도 어려진듯해서 심히..거북..
    초반 주인공 케릭은 어디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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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통조림9호
    작성일
    09.10.15 16:25
    No. 12

    독자의 반응 모든 것이 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콤한
    작성일
    09.10.15 16:34
    No. 13

    감상만 읽고 결정하시는건 성급해보이세요. 저도 감상을 적었지만 되도록 스포하지 않으려고 뒷부분 얘기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아린에 대한 내용은 어쩌다가 나왔지만 초반에 불과합니다. 다른 내용들은 군더더기가 별로 없이 잘 진행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부들부들e
    작성일
    09.10.15 17:03
    No. 14

    죽었다 살아났다 반복하다보니
    솔직히 사는게 무슨 큰 재미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잘못되면 또 한번 죽으면 되고...
    그리고 혼자 외롭게 살다보니 성격도 변했을것 같구요.

    사실 이 글은 개연성보다는
    소재의 독특함에 끌려봤기 때문에
    전 어느 정도의 개연성이 아쉬운 부분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읽고 있습니다.

    아직 안 본 3권은 2권보다는 좀 나아졌길 기대해봅니다.
    책방에서 3권 빌려간 사람은 왜케 반납을 안하는지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9.10.15 18:09
    No. 15

    부작용 중에 한번 죽을때마다 1년씩 어려진다는 것과 함께
    정신 연령도 어려지는 듯하더군요.
    저도 연재본 후반까지 보다가 버그 때문에 포기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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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비열한습격
    작성일
    09.10.15 22:42
    No. 16

    1권은 소재의 참신함을 잘 살렸고, 인물간의 암투 머리싸움 이런 게 재밌었습니다. 노고수 3명을 토굴을 무너트려 죽였다는 대목에서 다른 글과는 다른 독특함이랄까 이런 게 정말 좋았습니다. 또 1권에선 주인공의 배짱이나 잔머리 이런 게 잘 표현되었기 때문에 주인공이 무공이 없었어도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2권 부터는 기연이 불완전해서 무공도 약하고 말도 어벙하고 머리쓰는 것도 띨빵해서 전개가 답답해서 읽기가 힘들더군요. 주인공의 모자람을 그냥 한번씩 죽어서 해결하니까 글의 긴장감도 하나도 없고. 뭐 꼬이면 한 번 죽지뭐 이런 생각인데 솔직히 별 재미가 없었는데, 3권은 어떨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무룡
    작성일
    09.10.15 23:44
    No. 17

    죽고 다시 사는거에 대한 패널티가 좀 더 컸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고작 1년 젊어진다는게 패널티라... 어쩔땐 오히려 더 장점이 되는 패널티는 좀 아닌듯 싶었거든요.
    물론 5번째 죽었을때 5번의 삶과 죽음을 경험해야되고
    50번째 죽었을때 50번의 삶과 죽음을 경험해야되서 정신력이 약하면 백치가 된다던가 죽음의 고통때문에 심장마비로 다시 죽는다던가 이런 패널티도 존재하긴 했지만 어느순간 재생시의 고통이라던가 부담이란게 증발되어서 아쉬었습니다.
    특히 술마셔서 떡이되었기때문에 지가 죽는지도 몰랐다?
    이부분에서 특히... 그때 댱시 양문의 재생횟수가 못 해도 100번은 됐을텐데 100번의 삶과 죽음의 고통을 단지 음주때문에 느끼지 못 했다는건 좀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자살을 해도 추가적인 패널티가 없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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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리우(Liw)
    작성일
    09.10.16 02:21
    No. 18

    이문혁작가님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드
    작성일
    09.10.16 08:21
    No. 19

    워떤 사람은 포기하고... 저같은 사람은 흥미진진해서 열독할 것이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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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상식수준만
    작성일
    09.10.16 17:48
    No. 20

    이 책을 즐겁게 보기 위한 한가지 방법입니다.

    한반 죽을때마다 삶을 반추해본다고 생각해보세요.
    컴퓨터 인터넷 잠시 끊겨도 짜증나는데 40년을 반추한다~ 이거 사람 미치는 겁니다.
    주인공이 한번 죽을때마다 정신연령이 어려져 보이는 것은 죽을때마다 기다리는 시간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다 아는 "영화"를 40년동안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스킵할수도 없고, 잠시 화장실 갈 수도 없는 상황~ 그것도 처음이 그렇지 벌써 못잡아도 50~60회는 봤을 "영화"인데....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요?
    아마 아무런 생각없이 멍~하니 기다리기만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이해가 갑니다. 멍하니 30~40년 보내면 정신연령이 어려질 것 같지 않나요? ㅋㅋ

    웃자고 한 얘기입니다. 저도 주인공이 찌질해서 안습했습니다. 근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니 또 볼만하네요. 처음부터 이 글의 개연성보다는 독특한 소재 때문에 보았기 때문인가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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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09.10.17 01:13
    No. 21

    진정 훌륭한 글이라면 사건전개의 개연성의 완벽함 같은건 차치하고라도
    주인공의 케릭터가 심하게 바뀌는 과정에 대해 독자들이 글을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겠지요.
    이렇게 주인공의 찌질함을 걸고넘어지는 독자가 많다는건 이글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소재가 신선하긴 했는데 2권보면서 저도 좀 불편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체크무늬
    작성일
    09.10.17 22:04
    No. 22

    취향 차이인듯하네요.
    그래도 무척 재밌게 보고있는 책인데 얼마 읽지도 않았으면서 해당 작품을 비난 하는 것을 넘어서 작가 전체의 글을 까는(!)걸 보니 심히 거슬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파란인
    작성일
    09.10.19 22:32
    No. 23

    흠...확실히 개연성이 좀 안 맞고, 1권과 달리 주인공 찌질성이 보이지만
    나름 재밌는데요. 일단은 계속 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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