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이 분 글은 안 읽어서 아직까지도 그냥 그 스토리인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뭐 우리 집 앞 대여점도 추천 딱지 붙여놓기는 했지만요.
확실히 대여점에서는 효자 상품 맞네요. 전업작가 입장에서는
이런 류의 글을 쓰는 게 선택의 하나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별로 비판의 대상이 될 정도까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하지만 깔쌈하게 그래 상업성 때문에 이런 글 쓴다.. 하면 웃으며
앞으로도 잘 쓰세요.~ 하면서 넘어가겠지만 이런저런 사회성이라든지
풍자성이라든지 하면서 이유 붙이는 건 우습지도 않네요.
(예전 글 머릿말인지 마침글인지에 이런 내용 적혀 있었거든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