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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다른건 정말 못보겠다 이정돈 아니었는데 연애씬은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고 유치했습니다 작가님이 다른부분은 모르겠는데 정말 로맨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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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굳이 저는 말하자면 조연들이 커플을 대략 50페이지안에 커플을 이루더군요 너무 빨리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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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이 너무 많더군요. 부연설명이 왜 그렇게 많은지... 모두 스킵하니깐 한권 읽는데 1시간이 채 안 걸리더군요. 작가님의 책은 판타지부터 해서 전부 봐 왔지만 이책은 굳이 3권을 봐야 되겠다는 생각은 안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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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으로 연애질하는 작품치고 걸작인 경우가 없더군요.
적어도 제 경험으론 그렇습니다.
연애라인에 집중할수록 스토리가 먼 산으로 가더군요.
역시 대작의 기본은 솔로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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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코끼리손님 그런 의미에서 실제로도 재미있는 불패신마가 대작 소설의 기본을 다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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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솔로만세로 가야 합니까? 하하하.
저도 간질간질한 연애신은 손발이 좀 오그라들더군요.
표현을 하려면 섬세하게 표현을 하든지. 쯧쯧....
아니면 아예 그냥 붙잡혀서 결혼을 당하게 하든지. 크큭
작품에 나왔던대로 꽉 쥐어 사는 주인공...
매우 흥미롭지 않습니까? 후후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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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불패신마에서 피식 했습니다... 엑스트라로도 지나가는 행인으로도 여자가 않나온다는 그 전설의 책!!! 다좋은데 애교랄까... 그런걸 부리는 사람이 없으니 딱딱해 보인... 아... 이게 아니라 손발이 오그라드는 소설도 많지만...호위무사같은 애절함이나 수호령같은 잔잔하면서로 은은한 사랑이야기는 볼만하더군요... 오히려 취향에 맞는달까... 확실히 노골적으로 연애질하면 조금 보기힘든것도 사실이죠... 자칫하면 글이 애매하게 가거나 주객이 전도되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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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보고 있다는 생각이실까요?
제가 보기로는 한 번 더 보시는 게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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