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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글의 흐름을 보면 히로인이 덜컥 죽어버리는 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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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궁금한건
흑천마검은 차원까지 이동하고
맹주는 공간을 이동하는거 밖에 못하는데
왜 마지막에 흑천마검이 쫓아가서 맹주를 죽이지 않은거죠?--
흑천마검이 사라져서 중국간거 보니깐 공간이동도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많이 어색했음,;;;;;;;;

아 물론 가장어색한건
전주굉음의 날짜 불일치와
수능날 학교간다는 설정이 -_-;
학교를 조퇴했다고 해놓고 자녀가
수능을 마칠시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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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쯤 봤는데...
맹주랑 같이 현세로 넘어왔군요.
그런데 좀 안타까운게, 주인공은 맹주가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차원이동을 알아채고 갑자기 나타나서 함께 넘어올 수 있었는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지를 않네요. 이걸 알아야 다음에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방비를 할 수 있을텐데~
또, 너무 맹주한테 끌려다니는것 같습니다. 맹주가 뭐라고 그러든, 차원이동의 힘인 마검은 자기 손에 있는데... 말 안 들으면 너는 차원이동 안 시켜 주겠다고 강하게 나가야지, 맹주한테 제발 같이 넘어가자고 하는건 좀 아닌것 같군요.
나머지 반을 보면 좀 이해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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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좀 쉬어가는 느낌이라 전편보다는 임펙트가 없었지만,전체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맹주가 처음 왔을때 주인공이 제대로 대응못한것도 어느정도 납득할만했고요.자신의 정체를 세상에 절대 밝히기 원하지 않는 주인공입장에서는,맹주한테 끌려다니는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자신도 비슷한능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맹주가 적대적으로 움직이면 자신의 일상이 망가질거라는건 누구보다 잘아는 주인공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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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가 과연 사람일까요... 라는 생각이 들던데 말이죠?
순식간에 본성으로 가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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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는 패밀리어겠죠? 맹주는 판타지에서 왔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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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맹주와 싸우다 어이없게 판타지로 넘어간다는 상황으로 치닫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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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넘어가서 여자애 살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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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채님 제발... 다~좋은데 판타지만은 제발 참아주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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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이 인기를 끈 이유를 알것같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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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을 너무 뿌려놔서 제2의 묵향이 될 소지가...
무협에서는 복수해야하고
맹주가 도망가면 판타지로 따라가야 할거고
현실에서는 현실 개입이 될거 같고
6권까지는 분위기가 좋았는데 작가님이 7권을 다시 썻다고 하던데
7권에서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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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에게 무슨 신검인가 있던데
영력이 다되서 자기 세계로는 못가고 꼽사리는 낄 수 있나보다 라고 그냥 혼자 납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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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감상란을 읽어 본 소감
- 7권은 기대 이하다..............
그래도 봐야겠죠. 기다린게 얼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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