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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취록옥
    작성일
    09.09.28 10:59
    No. 1

    저도 어제 8권을 다 읽었습니다.
    드디어 예운향과 환사영이 만났군요.
    허무하게도 예운향이 급격히 감정을 회복한 바....
    기대했던 가슴 아픈 장면 따윈 연출되지 않았군요.

    감정이 없어진 예운향과 그걸 보는 환사영....
    뭐, 이런 걸 기대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이 너무 쉽게(?) 해결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얼마든지 극적인 연출이 가능햇을 터인데...

    그나저나 본격적으로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고 있군요.
    하지만 백수경의 일도 그렇고, 천화윤이 구주천가를 세우는 것도 그렇고,
    아직은 해야 할 이야기들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십전제보다 아마 더 장편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경천
    작성일
    09.09.28 11:09
    No. 2

    구주천가는 천마정리하구 나중에 세우겠졍. 천마를 봉인한 자리에 세워졌으니까 ㅎ_ㅎ 남황 정리하고 천마랑 박터지게 싸우고 끝나지 않을까요 ㅋㅋ 그래두 십권은 넘겠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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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지하니
    작성일
    09.10.01 02:19
    No. 3

    개인적으로 우각님 소설 좋아하는데.. 이번권은 제가 우각님 소설 읽어오면서 느껴오던게 폭발해버렸네요.. 폼생폼사에 여자위해 온세상과 적대하고 이런거 카타르시스를 느끼지만
    이번권에서 5년전에 예운향 죽일려고 하고 북해까지가는 개고생에 운향 마녀로 변화시킨 사도옥인가 욱인가 머시기가 도망가는데 "당신, 내가 곧 찾아가지" 이러고 있네요??? 폼생폼사도 한계가 있지 사도머시기한테 마녀로 실력업그레이드 된 운향이 의식이 없어도 적대를 보이는 사도머시기 왜 안죽이죠??? 혼자서도 죽일수있으면서..
    혼자 머리 좋은척은 다하면서 폼잡다가 자기 주변인물 위험하게 하고 나중에 혼자 광분하면서 다 죽이는 틀에박힌 레파토리에 이제 지쳐가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지하니
    작성일
    09.10.01 02:25
    No. 4

    8권까지 읽은게 화가나서 마구잡이로 썼더니 문맥도 이상하고 오타도 좀 있네요....쩝.. 아무튼 이제 우각님 소설은 자제해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0.01 02:36
    No. 5

    신군비류혼님, 사도욱을 그 당장 죽이지 않은 것은 운향의 상세가 급박했기 때문입니다^^; 운향이 폭주를 하고 있는 그 1분 1초에도 빙정의 기가 소멸되어 가고 있으니 어여 조치를 취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말씀하시는 내용이 잘 이해는 가지 않으나, 아마 운향 스스로도 죽일 수 있는 작자일텐데 뭘 또 폼을 재고 있나ㅡ 정도의 의미로 해석했습니다만. 일단 그 당장 운향이 사도욱을 죽일 수 없다는 거야 주지의 사실이니, 사도욱에게 결코 오늘의 일을 그냥 넘기지는 않을거란 경고의 의미에서라도 한마디를 한 것 아닐까요? 아마ㅡ 운향이었더라도 당장 사도욱을 죽일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렇게 훗날을 기약하는 말을 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지하니
    작성일
    09.10.01 02:46
    No. 6

    혼자서 죽일수 있단말은 주인공을 말함입니다. 주인공 무공이 음형권이죠?? 절대고수도 바로앞에서도 의식하지 않으면 존재를 알아차리지도 못하는... 심마에 든 운향도 맹목적으로 사도?에게 공격을 하는데 느긋하게 지켜보다가... 전음이나 보내고 있는게 답답해서요. 주인공 무공 특성상 운향이 공격했을때 전력으로 죽인다면 끝난것 아닌가요?? 연인이 그런지경에 처했는데도 전음이나 보내고 있는게 답답합니다. 우각님 소설특성상 절대고수의 무력은 산봉우리 하나는 그냥 날리죠? 그럼 공방은 거의 초속을 뛰어넘을거라 생각됩니다. 1분1초가 아깝다면 전력으로 죽여야하는건 아닐까요? 자기 옛부하들은 가차없이 잘 죽이다가 이런장면에서 좀깻네요. 그냥 제 감정이 그렇네요. 살수지왕이라 두고두고 후환이 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무광
    작성일
    09.10.06 15:54
    No. 7

    우각님표(?) 소설...늘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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