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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7 서풍랑
    작성일
    09.10.01 09:19
    No. 1

    드디어 감상문 올라오네요.
    전 10/6일 책이 도착한다고 해서 내용을 보지 못했지만 감상문 보면서 대강 짐작만 해 볼라구요.
    연재할때도 안보고 참았는데 몇일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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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09.10.01 09:20
    No. 2

    저도 책만 주문한 상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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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금요일밤
    작성일
    09.10.01 09:22
    No. 3

    전 어제 주문해서 어제 받았어요~ 역시 인터넷 서점은 일찍 주문하면 더 늦게 오는것 같네요...^^ 추석 기간동안 읽어 봐야겠네요~~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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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서풍랑
    작성일
    09.10.01 09:25
    No. 4

    저도 어제 주문했는데 어떻게 당일날 도착하지요?
    저는 예스24에 주문했는데
    어디서 주문했는지 좀 알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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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09.10.01 09:32
    No. 5

    저도 예스 24인데 -_- 항의글이라도 올려야 하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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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비오는언덕
    작성일
    09.10.01 09:40
    No. 6

    아우 난 아는 책방에 주문했는데..지금 따끈따끈하게 제손에 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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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꿈의무림
    작성일
    09.10.01 09:54
    No. 7

    저도 yes24인데 3일째인데 안와서 답답하네여 빨리보구싶은데 위에빨리받으분은 어디 이용하시는거져 아 yes24광고할때는 이른아침에주문하면 그날 받아볼수 있다고하더니 아아 빨리보구싶네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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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10.01 10:33
    No. 8

    임준욱님 글 참 좋아했는 데...
    지금도 촌검무인은 역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코드가 저하고 안맞더군요.
    쟁천구패는 정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지라...
    임준욱님 특유의 대중적인 윤리코드는 도저히
    공감할 수 없는 지경에 다다라 버렸습니다.
    옛날엔 안 이랬는 데;;;
    임준욱님 복수물은 개인적으로 최악이라 평가하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금요일밤
    작성일
    09.10.01 10:56
    No. 9

    저도 어제 예스24에서 주문할려고 했는데 다음주에 오길래 알라딘으로 가보니까 당일배송이 되더군요... 대부분 책을 살려고 보면 예스24보다는 알라딘이 책 출판 후 더 빠른 시간내에 배송이 됩니다... 예스24는 며칠은 지나야 당일 배송이 가능해서... 빨리 보고 싶으면 알라딘에서 구매하는 편입니다~~~ (쓰다보니 알라딘 알바같네요..^^;;) 무적자 같은 경우는 알라딘이 마일리지도 더 많습니다~ 지금 구매하면 6일까지 배송되니까 아마 5일 아침에주문하면 5일에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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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10.01 11:12
    No. 10

    쟁천구패 진짜 대박 실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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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9.10.01 11:52
    No. 11

    개인적으로 쟁천구패는 매우 재미있게 봤고... 무적자의 경우는 '아주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임준욱님 작품 중에서 가장 되풀이해서 읽지는 않을 듯한' 작품이 될 듯 합니다.
    책들자마자 바로 정신없이 읽어내려가기는 했지만 다른 작품과 달리 다시 돌려가면서 읽어보고 싶어지는 부분은 조금 부족한듯 하군요.
    이것도 나중에 또 곰곰히 읽어보다보면 어찌바뀔지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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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9.10.01 14:47
    No. 12

    전 임준욱님 작품중 재미면에선 쟁천구패가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 쟁천구패가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둡지 않고 아기자기한 재미들도 있어서 몇번씩 꺼내봅니다. 볼때 마다 재미있어요.
    이번 무적자는 분위기도 암울해서리.. 재미는 있어도 다시보면 가슴
    아픈장면들이 많을거 같아서 다시 보는덴 선뜻 손이 안갈지도 모릅니다.

    그나저나 저도 예스24에 주문햇는데.. 언제 오려는건지
    함흥차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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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응고롱고로
    작성일
    09.10.01 15:07
    No. 13

    전 진가소전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정혼자
    작성일
    09.10.01 15:39
    No. 14

    저에겐 임준욱님 글중에서 최고는 진가소전이었고 최악이었던건 쟁천구패 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9.10.01 19:29
    No. 15

    역시 최고는 두 권짜리 촌검무인이지요.
    짧지만 강렬했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10.01 20:45
    No. 16

    임준욱님 작품들 대부분을 참으로 좋아하는 데,
    쟁천구패 이후로는 손에 안잡히네요ㅡ_ㅡ;;
    딱 그 이전 작품만 좋아합니다.
    쟁천구패는 개인적으로 과연 이것이 무협인가?
    라는 측면에서 고민을 던져 준 작품입니다.
    작가분이 도데체 무슨 마음으로 쓰신 건지...
    장경님의 경우도 있고... 수준급 작가분들의 경우
    인고의 시절이 확실히 있더군요.
    더이상 대중과 공감할 수 없는 작품을 쓰게 될 경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09.10.01 21:49
    No. 17

    쟁천구패에서 우쟁천이 이런말을 합니다.
    "칼로서 하얀세상을 만들겠다" 칼로서 무슨수로 하얀세상을 만들수 있을까? 칼로서 나쁜놈들은 전부 베어 죽이면 하얀세상이 될까? 한참을 생각해 봤습니다만.....글쎄요. 전 이부분부터 작가에 대한 기대감이 와르르 무너지더군요.
    하루빨리 촌검무인같은 글을 다시볼수 있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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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파멸혼
    작성일
    09.10.02 01:47
    No. 18

    쟁천구패.. 개인적으로 최고로 꼽는 소설이고, 유일하게 소장중입니다.
    이런 멋진 소설을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좀 있는 것 같아 아쉽네요. 그리고 무적자 연재당시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꼭 구매해서 봐야겠네요.
    작가님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연소
    작성일
    09.10.02 01:54
    No. 19

    쟁천구패는 타협이었고
    무적자는 순간적인 착상을 글로 옮긴 것으로 봅니다.
    독자의 마음으로는 다음에는 돌아와 주셨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9.10.02 02:49
    No. 20

    쟁천구패를 보시면 쟁천의 스승과 스승의형.. 그리고 주위사람들..등등이 내뱉는 대사하나하나가 제겐 다 주옥같더군요.
    가끔씩은 답답하고 또 가끔씩은 가슴이 시원하더군요.
    내가 내뱉지 못하는 말을 쟁천이 호기있게 내뱉으며
    내가 생각지 못했던 그리고 내 경험이 일천하고 연륜이 일천하여
    생각지 못하고 내뱉지 못했던 말들이 그의 스승과 그 스승의 형으로부터
    내뱉어지는데.. 그게 그렇게 좋을수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단리후
    작성일
    09.10.03 12:45
    No. 21

    사람마다 읽는취향의 차이라 하지만..전 임준욱님 작품들은 다 맘에들더군요..위에 많이 언급하신 쟁천구패도 전 정말로 재미있게 읽엇는데..
    어떤점이 앞으로 손이안갈만큼 꺼려지던가요..ㅠㅠ
    전 임준욱님 같은분이 계속 글을 써주는 것만도 감사하지요...
    작가이름만으로 무조건 믿고 볼수있는 그런작가분이 얼마나 될려나요?
    제느낌은 만약 임준욱님글정도가 읽기 꺼려질정도라면..한달에 수백권이 나오는 무협 환타지중에 읽을만한게.몇권이나 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흑색
    작성일
    09.10.03 23:01
    No. 22

    처녀작인 진가소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렇게 많이 읽은 무협소설 중 주인공 이름과 스토리가 기억속에 떠오른느 건 별로 없는데... 진가소전은 진가소라는 주인공과 그 스토리가 언제라도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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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행복초대장
    작성일
    09.10.05 11:24
    No. 23

    제 개인적으론 임준욱님의 최고의 작품은 건곤불이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늘과 땅 , 남편과아내가 둘이 아닌 하나되어가는 과정속의
    잔잔한 여운과 생활속의 아기자기함 그리고 자식잃은 부모의 강렬한 임팩터의 복수행까지. 모두 보석으로 이루어진 비빔밥같은 보석비빕밥?
    하여튼 임준욱님의 작품은 모두 신자 수준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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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09.10.05 11:46
    No. 24

    맙소사... 쟁천구패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전 쟁천구패 전권을 소장하고 시도때도 없이 펴보면서 쟁천아, 하고 소리치는데..!!!!! 정말 취향의 차이란.... 에라이, 전 누가 뭐라든 임준욱 님과 쟁천구패 파이팅을 외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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