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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주인공이 특이하네요. 한 번 읽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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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장르소설은 시원하고 호쾌한면을 보고 읽기때문에 먼치킨은 작가들 역량이 부족하다는식은 공감이 가지않네요.. 전 오히려 윗글같은 글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 취향차이겠죠 그렇다고 무조건 어이없는 깽판을 좋아하는건 아닌니다.

다만 먼치킨은 역량부족이니 쓰레기란 식으로 얘기하니 그런 장르 좋아하는 사람은 수준이 낮은 사람만 보는것도 아닌데 관점이 다르다고 그런식으로 얘기할 필요가 있을까요?

때론 깊이가 있는 판타지도 좋지만 호쾌하고 시원한 환타지가 더 좋더군요 몇몇 너무 질낮은 먼치킨만 내세우는건 아니라고 보지만 먼치킨이지만 개연성있고 더 잘풀어나가는 글 많습니다. 좋아하는 독자분들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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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갈로의 [로마 인물 소설]시리즈를 추천하고 싶네요
네로, 스파르타쿠스, 티투스...
여러 로마인 중 낯익은 사람이지만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을 담은 소설이지요...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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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먼치킨글이 많은 이유중 하나는..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는 장르소설이 만처킨 소설보다. "잘 안팔리는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런지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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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글을 읽는것은
저두 그렇지만
호쾌함 과 대리만족 이라 할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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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사람이나 글을 읽는 사람들의 역량이 부족한 이유도 되겠지요. 때려부수기만 하면 다라고 생각하니까요. 사회의 시스템이나 구조에 대해서는 무지하고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무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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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아닌듯 싶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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