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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느시대 어느사회든지, 심지어는 단절된 오지의 부족에까지도 '귀신' 이란 존재는 반드시 거론되며 공포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약속한것도 아닌데도 한결같이 귀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요 신기하지 않습니까? 저 역시도 몇년전 제 눈앞에서 귀신을 목격한적이 있습니다 심리적인 혹은 착각에 의한 분석 이전에, 인간의 근원적인 유전자에는 신과 귀신에 대한 정보가 심어져 내려오고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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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렇게 진지하게 귀신 보셨다는 분 계시면 무서워서 밤에 어떡합니까 ㅠㅠ
Dainz 님의 답글에 대해서... 음~ 그 '유전의 기억'말씀이시군요? 그쪽 방면으로는 생각 못해봤는데 감사합니다^^ 서래귀검 님의 답글에 대해서... 크크크크 진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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