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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는 달타냥과 삼총사가 악당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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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는데 기대와는 영 딴판이었던 작품..; 아주 대놓고 악당짓을 해대더군요..~_~;;
대립되는 두 세력이 있는 것이지 뭐 딱히 어느쪽이 악당이라고 하기는 애매하죠 막판에 추기경하고도 싸바싸바 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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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이것 문학전집으로 나온것말고 몇권단위로 번역된게 있고 또 뒤마의 그 뒷이야기도 있다고 들어서 보려고 마음먹고 잊고 있었군요 ... 다만 어릴때 본 일본 만화에서 아라미스 = 여자는 꽤 오랜동안 믿고있었....
대립되는 두 세력이긴 두 세력인데.... 일단 총사는 국왕의 친위대 비슷한 것인데, 달타냥과 삼총사들은 영국 공작하고 간통한 왕비의 죄를 감추기 위해 활극을 펼치지 않던가요? 단순히 리슐리외 진영과 대립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들의 주인이라 할 수 있는 국왕의 입장에서 보아도 이건....
리슐리추기경이 막장으로 나오는 삼총사 -_-;
다르타냥이 뭔가하고 들왔다가 달타냥인걸 알고 허무.~~;
삼총사는 루이13세 때를 배경으로 하지만 정치나 활극보다는 로망스극입니다. 따지면 프랑스를 위해 끝까지 노력했던 리슐리외와 에스파니아의 스파이 짓을 했던 안 왕비의 대립에서 조국보다는 로망을 위해 칼을 든 자들이 삼총사입니다. 후에 안 왕비가 루이14세를 낳고부터 변하기는 하지만 이 시대에는 안 왕비는 에스파이아의 스파이나 마찮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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