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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초반에 사회의 부조리 부분을 하나하나 개혁해갈때는
재밋었는데 뒤로갈수록 감정에 호소하는 부분이 취양에
안맞아 읽다만 기억이 나네요...
출판하셨다니 출판본에서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뭔가 시원한 글임은 틀림없습니다.
저도 추천 한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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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현대사를 건드리는 소설이 나오는군요.음...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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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슴 뭉클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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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얼마전에 구입한 책입니다.
일반소설로 출판되어서 앞으로 어찌될것인가가 더 궁금한 책입니다..
감정에 호소하는 부분이 약간 걸리긴 하지만.
그러한 부분이 쉽게 잊혀질만큼 좋은 글인건 사실입니다..
우리 현대사 질곡의 세월을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는 글 같습니다..
좋은 글이라
저도 추천드립니다..

일반소설물이라 책방에서 찾기는 좀 어렵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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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쪽 대체 역사물에서 흔치 않은 현대사를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었지만,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기존 대체 역사물과 그다지 차이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정 과잉으로 느껴지는 민족주의 신파는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지 많이 걸리더군요.

하지만, 김진명님과 초우님의 작품을 선호하는 독자는 일독하고 재미를 찾을 만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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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이작품 출간되었다는 소식은 들은지 좀 됐는데 대여점에 안들어오더라니;;
일반 소설로 출간되서 납품(?)이 안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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