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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3 남선
    작성일
    07.02.12 08:19
    No. 1

    오오, 읽어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회계하라
    작성일
    07.02.12 12:47
    No. 2

    금강 문주님과 아이콘이 똑 같네요.
    문주님이 역정 내실텐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초희
    작성일
    07.02.12 12:53
    No. 3

    화 안내세요 (도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묘재(妙才)
    작성일
    07.02.12 18:17
    No. 4

    오쿠다 히데오는 상당히 좋아하는 일본작가입니다. 뭐랄까, 일본소설들은 참 자유로운 설정들이 많더군요. 컬트적인 것부터 로맨스는 물론이고 sf에 이르기까지...그 다양함들이 하나의 문학풍토로 인정받고 끊임없이 재생산된다는 점이 보기좋다고 할까요. 물론 영 아니올시다 싶은 것들도 있지만. 어떤 잘 짜여진 문학적 완성도보다는 튀는 상상력으로 무엇을 말하고싶은지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이 요즈음의 젊은 일본작가들의 매력이 아닐까합니다. 만화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함은 빼놓을 수 없겠지요. 한때(지금도 계속인지 모르겠지만..) 요시모토 바나나 나 에츠니 가오리(에쿠니였던가요?)등 일본 여류작가들의 멜로소설이 한국에서 붐이었었는데 그쪽계열은 몇몇 작품만 골라서 좋아하는 정도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문학시장도 그만큼 좀 넓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네들은 그런 요상한(?) 멜로부터 오만내용을 써도 문학상 받고 다 하던데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그런 쪽이 좀 천대받는 느낌이 있어서... 무엇보다 일본소설을 번역하는 대표적인 우리나라 번역가 몇몇분의 번역이 참으로 좋다고여기기에 일본소설들이 우리시장에 잘 먹히는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은가하고 생각해봅니다. 그에비해 우리나라 소설들은 외국어로 번역하기가 정말 어렵죠...너무나 아름다워 세계적으로 통할게 분명한 글인데 그 느낌을 번역으로 하기란 정말 어려우니 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초희
    작성일
    07.02.12 23:42
    No. 5

    공중그네, 인더풀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라라피포는 읽고나니 뭔가 허전? 하다는 느낌? 꽉 채워져 있다기 보다는 일부러 공백을 남긴건지는 모르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던 글 내용입니다. 전작에 대한 부담감에서 완전히 탈피했다고 보기도 힘들었다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ether
    작성일
    07.02.15 20:09
    No. 6

    공중그네밖에 보지 않았지만, 긴장하지 않고 읽을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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